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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sky


더워서 눈이 돌아가고 땀은 끈적이고 몸은 늘어지고 엄청난 더위입니다.

다들 건강하신가요?

그래도 어제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도 열풍이나마 불어주고 조금은 더위가 가셨네요.

오전에는 흐리더니 낮이되니 하늘이 볼만해집니다.

버스에서 에어컨 아래에서도 헥헥대며 밖을 바라다보니 하늘이 참 예쁘네요.

아쉬운 마음에 집으로 들어가기전 동네에서 한번 찍어봅니다.

전신주며 전선으로 이리저리 가려졌지만 하늘은 하늘이죠!


그런데 찍고 보니 왜이리 흐려보이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에휴..



어라...근데 렌즈에 먼지가 왜이리 많을까모르겠습니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에는 전혀 안드러나는데 엄청 더럽네요.

이..이걸 어찌 닦나...하아.

렌즈 잘못 손대면 얼룩이 더 질게 뻔하고...일단 대충 먼지나 떨어봐야겠네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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