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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미리 좀 먹었습니다.

어제 새벽에 단것이 급 땡기던 기억도 나고 해서 미리 좀 사먹었습니다.
다들 눈으로라도 좀 즐기시길 바랍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이맘때는 아마 블로그 방치 플레이를 마치고 슬쩍 돌아왔던 시기이었던것 같아요.
이번에는 나름 열심히 하던 주간이어서 다행이군요. ㅋ
사실 저희집이야 크리스마스와는 종교적으로 전혀 인연은 없지만 뭐 종교상의 이유로 즐기나요.
이런 저런 핑계로 맛난것도 먹고 하는 거죠.
딸기쉬폰케이크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