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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cat

지름신이 몰려온다. 난 왜 이 선과 점으로 이루어진 이 흰고양이를 보면 뭔가 지르고 싶지.. 옹동스...여름 액자. 그래 털은 덥다. 하지만 진짜 갖고 싶은건 바로 이거야..티타월. 분명 아까워서 못쓰겠지만.. 택배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깨달아 버렸어. 위험하다. 사진은 http://www.snowcat.co.kr에서 모니터 너머로 탐하며 찍었습니다.. 더보기
음...이게 바로 지르는 맛일까요? 원래 인터넷으로 구매하는건 그다지 즐겨하지 않는 저입니다만 가끔 인터넷으로만 구매해야하는 건 구매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산 걸로는 다이어리가 있겠네요. 그리고 몇주뒤 룰루랄라 스캣블로그에 놀러갔더니 탁상달력이 소개되어있었어요. 사진과 함께 소개가 되어있고 그 아래는 판매처의 링크가... 저도 모르게 누르고 있었어요. 지난번 다이어리도 구매했던 1300k였습니다. 금요일에 주문했더니 토요일날 보내주네요. 빠르다!! 전에 다이어리도 다음날 배송해주더니 놀랍네요. 원래 그렇게 해주는건지는 인터넷으론 자주 안사봐서 잘 모르겠지만 빨리 보내주니 좋긴하네요. ㅋ 아무튼 대충 소개를.. 한정행사(늘 진짜 한정인지 궁금한..)로 스노우캣 포스트잇도 함께 주네요. ㅎ 왠지 아까워서 못쓸것 같아요. 달력 일러스트의 간단한.. 더보기
도착. 질렀더니 도착했어요. -_- 전에 발렌타인데이 즈음에도 스노우캣님 블로그에서 보고 끌렸는데 그땐 품절 잊고 있었는데 레*님 블로그에서 보고 아아~갖고싶어라면서 한 5분 고민하다가 가서 질렀어요. 예전에는 이런식으로 갖고 싶은게 있어도 마음만으로 간직했는데 이제는 조절능력이 떨어지나봅니다. 발렌타인데이 버전은 컵받침이 가죽깔개였는데 이번에 대나무로 만든 받침입니다. 사진으로 봤을때 기대했던 크기와는 달리 조금 커서 살짝 놀랐어요. 제 손만한 크기 ㄷㄷ 과연 머그컵은 머그컵이군요. 6000원을 추가하면 속에 사탕이나 초콜릿을 넣어준다는데 어차피 혼자보고 즐길 물건이라 생략했습니다. 고유 넘버도 붙어있는 나름 넘버스~ -_- 생각해보니 난 커피도 잘안마시고 차도 잘 안마시는구나....아. 스푼은 나무랑 스테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