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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박람회

녀석들의 눈빛에 찔려 올리는 꽃구경 2. ^-^;; 넵 늦은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계명야생연합회라는 곳에서는 전시와 판매를 동시에 하고 있네요. 화분에 들어있는 작품들은 꽤나 고가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만 모종만 구매할때는 3000원정도에 판매하고 있더군요. 수국과 비슷한 느낌의 꽃입니다. 이름은...그...기억이 안나네요. 예쁘구나~라고 즐겨주기만 하면 된다는 위로를 하면서 슬쩍 넘어가봅니다. 한 식물에서 꽃이 따로 피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여러가지 색을 즐길수 있는 녀석도 있습니다. 실내에서 키운다면 사시사철 꽃을 보는 듯한 기분으로 즐길 수 있을듯하네요. 위로 자라는 종류는 아니고, 아래로 늘어지듯이 자라는..그걸 뭐라고 그러더라...덩굴도 아니고...음...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지식들이 어느새 지우개질을 당했네요.. 그래서 역시 포스팅이라.. 더보기
녀석들의 눈빛에 찔려 올리는 꽃구경 1. 여전히 설렁설렁 블로깅중인 이곳. 벌써 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온 꽃박람회 사진을 이제야 올립니다. ㅜㅜ 자꾸만 자꾸만 손이 안가서 모른척 하고 있자니 녀석들의 시선이 제 등뒤를 자꾸 찔러대서 이 새벽에 자판을 두드립니다. 아무튼 지난 주 토요일 엑스코에서 열린 꽃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피자헛의 피자 한판 50%할인권이 손에 들어온지라 SAS오라버니가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전에 사용해보고자 문자를 드렸더니 꽃박람회를 같이 가볼것을 권유해주십니다. ....아마 장시간 얼음상태인 제 블로그에 포스팅거리를 장만해주시고자 권해준듯도 한 기분이 드네요.^-^;ㅋ 오후에 보강수업일정이 잡히는 바람에 아침 일찍 만나기로 하고 서둘러 버스를 탑니다. 엑스코 바로 맞은편에서 내려서 보이는 건물도 한번 찍어줘야 되겠죠. 날씨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