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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Philips SHL5000. 처음으로 헤드폰이란것을 사봤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3번째 음향보조기구(?)일듯하네요. 국딩시절 동네 레코드점에서 샀던 국산 싸구려 이어폰(아마 aiwa 짝퉁이었던듯 합니다) 중딩시절 샀던 Sony MDR-W08...얘는 뭐라고 불러야할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샀던 이 소니제품을 마지막으로 그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 말고는 따로 산적이 없으니 개별품으로는 3번째가 확실하네요. 사실 벌써부터 한쪽이 들렸다 안들렸다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원래 귀에 뭘 꼿거나 하는것이 잘 안맞아서 대충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한쪽에서만 들리거나 제 움직임에 따라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것이 거슬리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고 있으면 귀가 약한지 금방 아파오던지라 당시에 이걸 발견하고는 귀에 부.. 더보기
매직스테이플러. 최근 일본에 여행을 다녀오신 S오라버니께 부탁드렸던 물건을 지난 주말 받았습니다. 블로그 구경을 하던중 문구류 리뷰를 하는 곳을 들어갔다가 발견한 심이 필요없는 스테이플러라는 물건이지요. 본래 부탁드렸던 것은 고쿠요의 하리나쿠스라는 제품이었습니다만 가셨던 곳에선 부탁한 브랜드의 제품은 없었던 관계로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사오셨드랬지요. 물론 사다주신것만으로도 굽신굽신할뿐입니다. 하리나쿠스 자체도 국내에서 구매는 가능은 하지만 일본에서 사는 가격보다 두배가량 비싸다는 이야기에 마침 부탁을 드렸던 것이지요. 알아본 바로는 국내가는 18000원정도...;; 심을 사용하지 않고 서류를 철할수 있다고 적혀있습니다. 원리는 요런식입니다만 직접 보여드리는 것이 더 이해하기 편하겠죠. 복사지 4장까지 철하는 것이 가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