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08.03 꽃.기대다. (10)
  2. 2011.07.25 ...빼꼼 슬금슬금...뜨끔 (12)
  3. 2011.04.18 봄이 오면 꽃이 핍니다. (32)
  4. 2010.08.12 비는 내리고.. (11)
  5. 2010.06.28 바다 다녀왔....회..먹으러 간건가?? (36)
  6. 2010.06.20 그 맑은 소리를 상상하며 더위를 잊어봅니다. (20)

꽃.기대다.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1.08.03 00:32

'내일도 비가 오겠네....'
촉촉하게 비가 내리고 그친 저녁. 꽃들도 비에 지쳐 잠시 고개를 기댄다.
비에 져버리지말고 내일도 꿋꿋하게 버티어 길가는이의 입가에 긴 호선을 그려보자고,
조용히 빗물 머금고 서로서로 속삭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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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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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3 01:08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옆의 덩쿨때문에 자라기가 쉽지 않겠구먼.
    내일 해가 쨍하게 뜬다면 다시 힘내서 일어서는 걸까나.

    • BlogIcon Laches 2011.08.03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늘 지나가면서 보니 결국 져버렸더군요....
      근데 공터에 다른 녀석들이 줄줄이 서서 잘 자라고 있어요...
      너무 잘자라서 가끔 쓰러지는 녀석이 있을 정도..

  2. 2011.08.03 08:37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ㅎㅎ 잦은 비에 많이도 피곤했나봅니다. ^^

  3. 2011.08.04 14:18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비가 좋아요. 펑펑오너라~~

  4. 2011.08.05 08:54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헠 요새 뭔일인가요

    감성충만하십니다

  5. 2011.08.05 16:21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는 확실히 비 안오면 너무 숨막히게 덥죠 ㅎㅎ 근데 전 그 더위가 지금 그리워요 .. (돌 던지실건가요? ㅋㅋㅋ)

...빼꼼 슬금슬금...뜨끔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1.07.25 10:39


..에헤..^-^
여름이네요. 장마도 지나고 이젠 후덥지근하네요.




봄비가 내려 반가워 하던것도 엊그제같은데..어느새 여름 장마에 이곳저곳 수해지역도 생겼었네요..
얼마전 일본으로 간 태풍녀석의 영향으로 버스정류장 지붕이 날라갔다고도 하고, 아파트 외벽타일이 뚝하니 떨어졌다고도 하네요.



이 더운 여름을 나기위해서 뜨끈한 육국수라도 일단 맛을 봐야겠죠?
아우 근데 시~원한 동치미 국수도 참 땡깁니다....
초복은 벌써 지나갔네요. 중복은 어제였구요.
그나저나 아직까지 삼계탕 한 그릇을 못 먹었으니.... 말복에나 먹게될런지.



시원한 마루에 누워 살랑살랑부는 바람을 맞으며 낮잠을 자고 싶네요.
단단하면서도 시원한 나무를 보면 얼굴을 부비부비 하고 싶어지죠.



자전거가 지나가도 못본척 하수도안을 내려다보고 있던 이녀석은 장마에 비라도 잘피했는지..
무슨 흥밋거리가 있었길래 그렇게 오래도록 쳐다보고 있었는지 저도 같이 들여다 볼껄 그랬습니다.



역시 돼지님의 살은..완전 맛있다는게 문제입니다.
늦은 밤에 염치도 없이 와구와구 먹게 하니..배만 자꾸 불러오지요.
몇달째 가브리살에 버닝을..
너무 기름지지도 않은것이 고소하니 참 맛있네요.



집에서 몇년째 키우는 워터코인이 꽃을 피웠습니다.
꽃이 피는줄 몰랐는데 제법 꽃이 예쁘장하네요.
화려한 맛은 없지만 아기자기한게 참 ^^


ㅋㅋ 물뜨러 갔다가 장터 할머니에게서 사온 신선한 상추속에서 이녀석이 얼굴을 내밀더군요.
상추 몇장과 함께 아파트 화단 그늘속에 내려다 놨는데. 잘 지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러고 지냈습니다만 다들 잘지내셨나요?
ㅋㅋ 이제 오랜만에 들어와서 구렁이 담넘어가듯 돌아오는것도 뻔뻔해져서..
그치만...뜨끔은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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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5 17:21 신고 BlogIcon 302호 '유쾌한'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잘지내시죠? ^^이게 얼마만인가요.ㅠㅠ 맛있는 고기국수사진에 입이 쩌어억~ ㅋㅋㅋㅋ

    날씨가 너무더워 고생 좀하다가....요며칠 그나마 좀 살만하네요^^;;;

    더운데....건강 잘챙기시고.......자주 뵈요^^

    아~ 개명했어요^^;;;

    • BlogIcon Laches 2011.07.25 19: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앗!! 닉을 바꾸셨는데 누구신지 딱 알겠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ㅎㅎ 열...열심히 다시 해야죠...그렇겠죠..
      건강하세요~ ^^

  2. 2011.07.25 18:13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꺄 ㅠㅠ 웰컴웰컴 ㅠ

    보고싶었어요 뵌 적은없지만 그래도요 ㅠ 잘 지내셨지요?

    • BlogIcon Laches 2011.07.25 1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오랜만이여요..;;;

      ㅜㅜ 제가 하나에 버닝하면 다른걸 잘 동시에 못해서 가끔 이래요..아니..자주...
      건강하신가요? 저도 레이님을 직접 본적은 없으나 항상 한번은 만나 본 것만같아요 ㅎㅎ
      최근.. SAS님에게도 이젠 슬슬 돌아와야하지 않냐는 이야기를 들어서.ㅎㅎ
      거기다가...다시 돌아올 핑계거리도 하나 생겼거든요..
      ㅋㅋ 다음에 공개를...하겠어요

  3. 2011.07.25 23:18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참. 어디갔다 오셨어요? 백만년만에 뵙는 기분! 라키님 앞으로 잠수하시기 전에 잠수하신다 말씀이라도 좀! ㅋㅋ

  4. 2011.07.27 08:38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달팽이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달팽이한마리를 만났었죠.

    • BlogIcon Laches 2011.07.27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잘보고 왔습니다.
      저에게 온 녀석과 달리 한편의 콩트도 찍고 가는 열정을 보여줬군요.
      한번씩 야채속에서 저런 녀석들이 나올때마다 아직 세상이 그렇게까지 공해에 찌든건 아니었어!!라고 생각한다죠. ^^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네요.

  5. 2011.07.27 11:22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육국수 먹고 싶어요...ㅠㅠ

    가브리살은 기름이 많아 깔끔한 냉면이나 시원한 김치말이국수와 함께 먹어 줘야 한다구요.

    • BlogIcon Laches 2011.07.27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도 먹은지 오래되서 먹고싶네요. 후릅
      점심시간이 다되어갑니다 어허허

      가브리살 그래도 삼겹살보다는 기름기가 적지않나요..ㅋ
      제가 가는 곳은 양파장을 줘서 양파랑 같이 집어먹는맛이 일품이죠. ^^

  6. 2011.07.27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봄이 오면 꽃이 핍니다.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1.04.18 23:57


지금은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가 심어놓으신 목련나무에는 올해도 꽃이 피었습니다.
사람들은 방사능 비라며 피하려고 애쓰는 반갑지 않은 봄비라지만
목련꽃은 하얀 꽃잎위에 고이 받아 품고 있네요.



꽃잎이 하나 둘 비맞아 져버리면 금방 누렇게 시들어버려 지저분하다 하지만
떨어진 그 순간만은 눈부시게 하얗기에 더 아름다운건지도 모르겠네요.


겨우내 기다리다 짧은 순간 피어나는 목련을 내년에도 다시 만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베어 물면 사각거리는 소리대신 폭신할것 같은 목련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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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 목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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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4.19 09: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4.19 14:39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할아버지가 왜 하필 목련나무를 심었을까요? 목련의 꽃말은 우애를 뜻하는데...

    자식간의 우애를 강조하진 않았는지.....

    • BlogIcon Laches 2011.04.19 2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원래 이런저런 식물들을 키우는 걸 좋아하셔서 심으셨다고 생각하지만...설마 저런 의도가 있으셨을까요? ㅋ
      전엔 포도나무도 키우셨거든요.

      아무튼 오래도록 자라서인지 다른 곳에서 보는 목련꽃에 비해서 엄청 큰 꽃송이들이 달려서 직접보면 더 보기가 좋답니다. ^^

  3. 2011.04.19 17:59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베어물어보고 싶게 생겼네요^^

    • BlogIcon Laches 2011.04.19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웹소설같은데서 봤는데 목련잎을 따듯한 물에 우려서 차로도 마신다고 그러더라구요.
      물론 저날 주웠던 건 조금 찝찝해서 시도는 못해봤지만요. ^^

  4. 2011.04.21 18:14 신고 BlogIcon 밥하는 여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곱네요^^ 향도 은은하지요? ^^ 떨어지면 바로 색도 변하고 행인들에게 짓밟히고 시들어져 지저분하게 되는게 아쉬울따름..--;;



    마지막사진..빗물 잔뜩머금고...탐스럽기까지합니다^^

    • BlogIcon Laches 2011.04.22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짧은 순간 눈부시게 멋짐을 보여주니까요.
      또 곧 푸른 잎들이 시원함을 전해주겠죠.^^

      ㅋ 빗방울과 꽃은 왜이리 상성이 좋은건지 모르겠어요.

  5. 2011.04.21 23:33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련 참 예쁘네요~ +_+
    왠지 배경의 집이 참 잘어울릴 것 같은걸요?^^

  6. 2011.04.23 00:43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벚꽃보다 한 발 앞서 피는 목련 .. ^ ^ 봄이 곧 온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 하는 것 같아서 특히나 좋아하는 꽃이에요 ~ 목련 사진 너무 곱네요!

  7. 2011.04.23 22:08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꽃이 피었다가 지고 또다시 피어오르기를 기다리고... 그렇게 사는거네요. ^^

  8. 2011.04.25 06:58 신고 BlogIcon 원 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웅 예쁘네요 ^ ^
    직접 보지 못하는게 마냥 아쉽습니다 ㅠ

  9. 2011.05.08 15:22 신고 BlogIcon 열심히 달리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련이네요. 우리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꽃인데. 정말 크게 피었다가 후다닥 져버리는 특징에, 지고 나면 잎이 누렇게 변하는 것이 완젼 특징이죠. 아무도 따라갈 수 없는...
    하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건 사실이지요.
    목련에 대한 단문을 읽은 것 같은데, 찾아봐야겠네요.
    본가 아파트 단지에 있는 목련도 피어서, 저녁에 사진을 찍어봤지만, 저녁이라 어두침침하게 나왔네요.

    • BlogIcon Laches 2011.07.25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이 늦었습니다.
      이런 저런 핑계로 블로그를 방목중이었거든요 ^-^;;
      목련에 대한 단문이라...고등학교때 교과서에서 배운듯도 하네요.

  10. 2011.05.11 01:22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네요. ^^*

  11. 2011.05.12 09:57 신고 BlogIcon 밥하는 여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지내시나요? 별일..없으시죠? ^^


    이제사 비가 그치고 해가 나옵니다^^한 며칠 장마처럼 쏟아지더니..--;;


    오늘.....즐거운 목요일보내세요*^^*

  12. 2011.05.12 10:17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라키님 잠수가 너무 길어요!!! ㅎㅎ

  13. 2011.05.30 12:40 BlogIcon mar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활찍 피었을 때의 아름다움은 어디에 두고 저렇게 땅에 떨어져 행인들으 발길에 짓밟히게 되는...
    마치 한때 위세당당했던 사람들이 그 직위를 떠나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세태와 같은 것을 보게되네요.

    • BlogIcon Laches 2011.07.25 1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도 목련은 그 아름다움을 기억하고 있기에. 오늘은 땅에 떨어져 누렇게 변해버려도 언젠가 다시 아름답게 피어날 날을 기대하는거겠죠..
      잘 지내셨는지요..여전히 산에도 오르시고 여행도 떠나시고 하시고 계시겠죠?

    • BlogIcon mark 2011.07.29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도 산에 가긴하는데 예전 같이 자주가게 되지 않는거 같아요. 게을러진 건지 몸이 약해진 건지.. ㅜ.ㅜ

  14. 2011.07.18 14:02 신고 BlogIcon 저수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방울이 맺힌 하얀 목련꽃.
    차분하게 다시 한번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네요.

비는 내리고..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0.08.12 02:13

비는 내리고 손님은 오지 않는다...
그냥 비라도 구경할 밖에.
아버지와 쭈그리고 앉아 기억에도 안날 이야기를 나누며 밖을 쳐다보는 순간을
어머니가 찰칵.


돌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흑흑
요즘 가게에 티비를 넣었습니다.
빈시간에 인터넷이 아니라 티비 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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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12 0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0.08.12 1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0.08.12 14:41 신고 BlogIcon 원 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앗 +_+
    비때문에 lachesis님 포스팅을 오랜만에 본거라면
    자주 왔으면 하는..... (응? ㅋㅋㅋㅋㅋ) 죄송해요 힝 ㅠ

  4. 2010.08.13 18:30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머리가 굉장히 기시네요. 전 얼마전에 못견디고 잘라버렸어요. ^^
    굉장히 오랜만에 뵙는듯한 기분이에요.

  5. 2010.08.15 03:44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은근히 구도도 좋고 색감도 좋고 느낌도 좋고...
    어머님이 감각이 있으신데요??ㅎㅎ

  6. 2010.08.19 20:09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허리까지오는머리 *-_-*

    • BlogIcon Laches 2010.08.21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_- 머리끝까지 영양이 가기 힘들어서 자꾸 엉키네요.
      그나마 헤어 에센스라도 발라주니 저정도네요.
      조만간 끝이라도 좀 잘라줘야 할까봅니다.


집, 가게, 집, 가게를 되풀이하다가 간만에 가족끼리 동해를 따라 드라이브 겸 회냠냠을 하러 갔다왔습니다.
아주 반갑게도 금요일날 일기예보는 토요일부터 장마..강수확률 60~90%....
그래서 군위에 소고기나 먹으러 가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래도 기왕 나서는거 좀 멀리 다녀오는게 낫지않겠냐해서 동해안을 달리기로 했습니다.
전에는 국도를 타고 포항쪽으로 나갔었는데 이번에는 대구-포항고속도로..맞나..ㄷㄷ 제가 운전을 안해서요. -_-;;
아무튼 대구-포항고속도로로 추정되는 고속도로를 타고 갔더니 빠르게 해안으로 나올수 있더군요.
동해안의 꽃 7번 국도를 타고 올라갑니다.
최근 몇년간 여름에 가족나들이라고 하면 거의 99.9%의 확률로 이 7번 국도를 타고 달리고 있는지라 지겨울수도 있지만
...다행히 저는 길치입니다. 항상 새로워요~ 아하하.
출발할때는 비가 안오다가 포항에 들어서면서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보면서 햇살이 안따가우니 비오는 날 나서는것도 나름 좋군이라며 위안을 해봅니다.
물론 차안에 있기에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밖에서 우산들고 돌아다니면 참 서글프지 말입니다.


출발한지 2시간 좀 넘어서 목적지인 횟집에 도착했습니다.
여긴 한 3년전에 항상 그렇듯이 목적지없는 '일단 나가서보자 가족여행'중에 우연히 들어간 횟집인데
깔끔하니 맛도 좋고 해서 동해쪽으로 오면 항상 이곳에서 회를 먹고 갑니다.
음...아마 영덕에서 더 올라가서 후포에 있는걸..꺼요?
처음에 왔을때는 바닥에 자갈도 깔려있고 공작!!도 키웠는데 지금은 시멘트바닥에 공작도 없더군요.
생각해보니 어찌되었는지 물어보지도 않았....

그냥..목적인 회를 먹어야겠네요.


오늘은 메뉴는 바로 우럭회! 이집은 두툼하니 회를 썰어주어서 씹는맛이 좋습니다.
일단 회가 나오면 닥치고 그냥 젓가락들고 먹어주면 되는겁니다.
우물우물....냠냠...


회도 먹고 매운탕도 끓여달래서 배를 채운뒤 횟집 뒤의 바닷가로 나가봅니다.
작년에는 그냥 얼기설기한 둑같은 것만 있었는데 뭔가 새롭게 만들어져있네요.
아버지 말씀으로는 모래가 쓸려나가는것을 막기위해 만든것 같다하십니다.
다행히 비도 잠시 그쳐서 왔다갔다 바다를 구경해봅니다. 

 
뒤에서 몰래 가족들 사진도 찍어보고,


괜히 홀로 있는 돌멩이도 한번 찍어봅니다.


날이 흐려서 멀리 구름낀 하늘사이로 아스라이 보이는 산이 신비해보이네요.
맑은 날에는 볼수 없는 풍경일듯 싶기도합니다.


홀로 사진찍느라 돌아다니는 딸래미가 안쓰러우셨는지 어머니께서 독사진을 찍어주신답니다.
그래서 일단 포즈를....어릴때는 이런짓 안했는데 어째서인지 나이가 들면서 이런짓도 하게 되네요.
앞에서 오라비가 한심해하는 표정으로 쳐다보네요..
부러워서 저러는 거라고 믿어보아요.


이리저리 걸어다니다가 이제 슬슬 돌아가기로 하는데
매년 볼때마다 짖어주시는 바다개님들이 올해도 계셔서 슬그머니 다가갔더니여전히 경계하며 짖어댑니다.
아랑곳하지 않고(목줄이 있으니까요 이힛~ -^-) 카메라를 들이대는데...개집 너머 목재를 쌓아둔곳에 뭔가 저를 자극하는것이!!


아기 고양이였습니다.
여전히 맹렬히 짖어주시는 개님들 덕분에 접근하지 못하고 최대한 줌을 당겨서 찍어봅니다.
왔다갔다 고개를 내미는게 최소한 2마리는 있어보입니다.
올해엔 개님들이 더 맹렬히 짖으시는게 아가고양이들을 보호하느라 그런걸까요?


그렇지만 개집맞은편의 화장실 뒤쪽으로 돌아가니 최대한 가깝게 접근이 가능하더군요.
화장실건물때문에 시야가 가리므로 개님들도 조용하십니다.
카메라를 들고 가만히 서서 지켜보니 녀석들이 고개를 내미네요.
아직 많이 어려보이는 녀석들입니다.


한녀석이 잠깐 고개를 내밀고 사라지더니 잠시후 다른 녀석이 고개를 내밉니다.
아마 저 인간이 위험한 녀석인지 아닌지 살펴보는건가봅니다.
어쩌면 아직 아가라서 호기심에 보는 거일수도 있겠지요.
아기고양이들은 고개를 내미는데 성묘는 안보이는 걸로 봐서는 어미는 외출중이든지 따로 떨어져 있더지 둘중하나겠더군요.
횟집뒤에 사는 녀석들이니 고기는 실컷 먹을수 있으려나요.
건강하게 잘자라서 무사히 멋진 바다고양이가 된다면 좋으련만...
좀더 지켜보고 싶었습니다만 동물에 관심없으신 가족들이 이젠 가자고 재촉하십니다.
눈물을 머금고 돌아섭니다. 가능하다면 하루종일 지켜보고싶다는...흑


횟집 앞마당에 지천으로 피어있는 이름모를 꽃을 찍고 횟집을 뒤로합니다.
왠지 작년보다 엄청나게 불어있는듯한...ㄷㄷㄷ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의 꽃인 핫바를 하나 사먹고 집으로 무사귀환했습니다.

간만에 멀리 나가서 맛난 회도 먹고 고양이님들도 보고, 핫바도 먹고 참 행복한 하루였어요.
(.....어이, 바다를 본건 잊은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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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9 05:35 신고 BlogIcon 무식한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똑깥은 고양이가 색깔만 바뀐었네? 하고 보니 다른 고양이네요 ^^;; 즐거우셨겠어요. 조만간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다녀와야겠습니다. .

  2. 2010.06.29 09:42 신고 BlogIcon 유 레 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흐 안그래도 요즘들어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말입니다.흐.회맛도 일품이었을듯한데요 ^^담주 일요일 새벽에 저도 포항고고씽해야겠^^

  3. 2010.06.29 12:41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 대박!!
    포즈..대박!!
    아가냥이..대박!!

    뭔가 대박이군요 이번 포스팅 좋아요 ㅋㅋㅋㅋㅋ >.<

  4. 2010.06.29 16:41 신고 BlogIcon Phoebe Ch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가 두툼하니 먹음직해요. ㅎㅎㅎ 이젠 브이자 보다 저 포즈가 유행하겠는데요. ^^*
    고양이들은 집이 없는 고양이일까요. 누가 데려다 돌봐주면 좋겠네요.

  5. 2010.06.29 21:16 신고 BlogIcon 한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그래도 회가 땡기는데
    두툼하게 썰어진 우럭회...완전 죽음입니다..^^

  6. 2010.06.29 22:00 BlogIcon mar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끼공양이들이 왜 장작 더미속에 숨어 살까요? 그건 그렇고 회가 푸짐하게 나오네요.

  7. 2010.06.30 09:19 신고 BlogIcon kutber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두툼한 회를 ^^
    꿀꺽꿀꺽

  8. 2010.06.30 11:17 신고 BlogIcon 원 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laches님을 드디어 뵙는듯한 +_+ !
    반가워요 - ㅋㅋ
    그나저나 회도 그렇고 핫바도....
    맛나겠습니다 +_+ !

  9. 2010.06.30 11:33 신고 BlogIcon Cynth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ㅋㅋ 재미있으실거 같은 가족여행이네요
    역시 회는 바다에서 먹어야 제맛인거 같아요 도심에서 먹으면 양도 별로 없지 기냥 모양만 이쁘게 나오니...
    저는 양 많은게 최고라서 바닷가 횟집이 좋은거 같기도 하고...ㅎㅎㅎ

    그나저나 저도 바다여행 보다는 고양이가 더 기억에 남는게 왜일까요 ;; 아아 ㅜㅜ 키우고 싶어라

    • BlogIcon Laches 2010.06.30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희는 말이 가족여행이지 항상 뭔갈 먹으면 집으로 돌아오는...먹자여행이라할수있죠.
      이번에도 올라가는 길에 본 각종 관광지는 표지판으로만 구경하고 돌아왔습죠.
      파도소리 들으면서 회먹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지요.

      ㅎㅎ 저도 냥이들 사진찍어온걸 보면서 혼자 히죽히죽 웃었답니다.

  10. 2010.06.30 13:01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악!! 고양이들!! 너무 귀여워요. ㅠ_ㅠ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여행이셨군요. >_<;;;;

    • BlogIcon Laches 2010.06.30 13: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입도 즐겁고 눈도 즐거웠습니다.
      가족중에 저의 기쁨을 나눌수 있을만한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저말곤 다들 동물엔 관심이 없으셔서..ㅜㅜ

  11. 2010.06.30 23:23 신고 BlogIcon ★안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제 눈에는 먹을 것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먹음직스러운 회와, 마지막의 저 핫바...으~^^;;;
    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BlogIcon Laches 2010.07.06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역시 먹을것 사진이 제일인것 같아요.ㅋ
      장마진다더니 저 놀러간날만 비오고 계속 날씨가 쨍쨍해서 서글퍼요....ㅜㅜ

  12. 2010.07.02 19:28 신고 BlogIcon 핫치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오늘 회를 먹었는데!
    저...저건 엄청난(?) 회로군요?!

  13. 2010.07.03 19:33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캬 회두툼한게 맛나보이네요.


    7번국도 자전거타고 동해 올라가던 기억이 스물스물하네요^^

    추신 : 저 보라색꽃 저도 많이봤는데 이름을 모르곘던.. 아까 사진이 나오길래 이름을 알수있게되나했었더랬죠..-ㅅ-;;

    다들모르시는-ㅁ-)!

  14. 2010.07.03 23:22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고양이 +_+;;
    회도 좋아하고 고양이도 좋아하는 저에게 참 딱 맞는 횟집이로군요~ +_+

  15. 2010.07.04 08:28 신고 BlogIcon .블로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바닷가에서의 회 냠냠은 정말 감칠맛 나겠어요~ ㅋ
    덕분에 시원한 바닷가 사진을 보아서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그리고 고양이들은 귀여운데 저 멍멍이는 표정이 깡패 같아요. ㅋㅋ 끝으로 마지막 핫바 사진을 보고는 입이 돌아갔습니다. 내 입...ㅡㅡ;;

    • BlogIcon Laches 2010.07.06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매년 볼때마다 사납게 짖어주십니다.
      목줄만 없으면 달려들기세..ㄷㄷ
      개님도 고양이님만큼이나 좋아라 하지만 짖는 개님은 역시나 제압할 방법이 없어서 말이죠. ㅎ

  16. 2010.07.04 23:25 신고 BlogIcon 그라나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가 원래 큰건지 크게 찍힌 건지 모르겠지만
    맛나 보이네요 ㅠㅠ

    왜 음식사진은 배고플 때만 보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ㅜ

    • BlogIcon Laches 2010.07.06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음식사진은 배고플때만 보이더군요.
      아니면 혹시 배가 항상 고픈건가...ㅜㅜ
      회가 실제로도 참 컷어요. 한조각이 과장하면 손가락 세마디 정도?ㅋ

  17. 2010.07.07 21:52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두툼한 회....................ㅡㅡ;

    저 회 잘먹습니다.......

    동해까지 회 먹으러 다녀오셨군요...ㅎㅎㅎ

  18. 2010.07.12 00:44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딴건 몰라도 휴게소에선 역시 핫바죠.


디잉.....풍경소리에 위안을 얻는 여름이 다가오네요.
비도, 왠지 찝찝한듯한 습기도, 더위도 한세트.

풍경소리를 상상하며 선풍기 바람에 더위를 날려봅니다.
바람속을 헤엄치는 물고기도 함께해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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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20 08:27 BlogIcon mar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소리는 우리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앉히는 것 같더군요. 풍경소리 좋아합니다. ^^ 일요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0^

  2. 2010.06.20 10:27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 저소리 디게좋아하는데...

    자취방에 저런거 걸어놓고싶지만...

    거의 지하나 마찬가지인 방이라 바람이 불리가없기에..T_T

  3. 2010.06.20 21:30 신고 BlogIcon Phoebe Ch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휴~~~ 장마철이라고 시원한건 아니더라구요.ㅎㅎㅎ
    여긴 비오고 나면 밖에 다닐때 물속을 걷는 느낌이예요.
    오늘은 동네 수영장 천원 내고 들어가서 물에 동동 뜨는 판떼기 하나 붙들고 왔다 갔다 했더니 좀 낫더라구요.^^*

    • BlogIcon Laches 2010.06.20 23: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 수영장!! 시원하셨겠네요.
      음..생각해보니 전 아주 어릴적에밖에 수영장엘 가본적이 없어요.
      당연히 수영복도 그때 입어본게 다네요.
      수영복 입으라면 무지하게 어색할것 같아요. 으으~~

  4. 2010.06.21 09:06 신고 BlogIcon 유 레 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소리는 마음으로 듣는소리..맑은 느낌이죠 ^^

    • BlogIcon Laches 2010.06.21 1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어릴적에 풍경소리를 처음 듣고는 좋아서 어머니께 집에 풍경달자고 막 졸랐었는데 말이죠. ^^
      맑은 소리가 디잉~하고 울려퍼지는게 참 좋아요.

  5. 2010.06.21 16:32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 소음이 없는 고요한 곳이 요새는.. 드믈게 보이네요 -0-
    풍경소리가 크게 들릴만큼 고요한 장소가 지금 무척 그리워요~ 무척무척~

    • BlogIcon Laches 2010.06.21 16: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요즘은 풍경소리가 멀리멀리 퍼질만큼 고요한 곳이 잘 없지요.
      챠링챠링~~ 마음속이라도 고요하면 상상해보련만 마음속도 시끄러워 잘 안들리네요. ㅜㅜ

  6. 2010.06.21 20:16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저 고요한 소리를 들어본지가 꽤 오래되었군요. 향내 맡아본지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언제한번 가까운 사찰에 다녀와야겠어요. ^^

    • BlogIcon Laches 2010.06.21 2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절의 한적함과 향내음을 참 좋아라~하는데말입니다.
      점점 잘 안가게 되네요.
      어른이 되면 좋아하는곳은 마음껏 가는건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반대네요.

  7. 2010.06.21 22:30 신고 BlogIcon hangang0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운 여름날에 '시원한 바람과 풍경소리'로 기분 좋게 보고 갑니다.

  8. 2010.06.22 01:19 신고 BlogIcon 원 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그러고보니 한국을 너무 일찍 떠나 맴맴거리는 매미소리도 못듣고 왔네요 ㅠ

    • BlogIcon Laches 2010.06.22 0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그곳에서는 매미가 울지 않나요?
      그러고 보니 이제 곧 매미들이 짧은 성충의 시절을 보내는 시기가 다가오겠네요.
      번식기원???? ^-^ㅋ;;

  9. 2010.06.22 10:34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소리 참 마음까지 맑게해주는 소리같아요. ^^
    집에 달아봐야... 숲의 향기도 없어서 뭐랄까 가장 중요한게 빠진 느낌인데다가 바람이 그닥 불어오는 편이 아니라서 소리가...ㅠ_ㅠ

  10. 2010.07.04 23:26 신고 BlogIcon 그라나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냥 공부 같은 거 생각 안하고
    산에 가서 풍경 소리 듣고 싶어지는 걸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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