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열리는나무'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1.08.02 다시 찾은 고나 (2) (14)
  2. 2011.07.31 다시 찾은 고나 (1)? (24)
  3. 2011.07.26 내(?) 고나를 돌려다오!! (8)
  4. 2010.05.06 어린이날에 시내로 과감히 외출을 감행하다. (20)
  5. 2010.04.05 노곤노곤. 홍냐홍냐. 따끈따끈. (12)
  6. 2010.04.04 카리스마도 아이템엔 장사없다. (8)
  7. 2010.04.03 악마의 유혹에 빠지다. (17)

다시 찾은 고나 (2)

Posted by Laches 가끔 외출도 해요 : 2011. 8. 2. 11:19


고나에 가면 고양이가 카페안에 함께 하는 공간이라
카페 이용방법(?)을 안내하는 프린트지를 줍니다.
바뀐 인테리어 중에 그 안에 실려있는 그림도 벽에 그려져있습니다.
싫어하는 냥이를 억지로 못가게 하지 말라는 내용,
사람이 먹는 것을 주지 말라든지 사진을 찍을때 플래쉬를 터트리지 말것 등등
저 그림은 누가 그렸는지 궁금하네요.
특정 무늬의 고양이그림이 반복해서 나오는걸 보면 고나의 고양이들을 모델로 한 그림인듯 합니다. ^^


아무래도 사진을 찍다보면 자고 있는 녀석들이 참 찍기가 좋아서(움직이지 않으니까요..) 
집에 돌아와서 확인을 하다보면 자고 있는 아이들 사진이 1/3
막 돌아다니는 아이들 사진을 찍으려다 실패한 사진이 2/3 네요.

지금 녀석이 너무도 편안하게 자고 있는 곳은 인간의 기준으로 생각하면 무척 불편할듯한 자리입니다.
고양이 사료캔이 바구니 바닥에 깔려있어서 울퉁불퉁하거든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 자리는 인기가 많습니다. 어째서일까요?
지압효과가 있나...;;;;
아...근데 저 손...원래는 쓰다듬쓰다듬의 분위기가 느껴져야하는데 어쩌다보니 자는 녀석을 덮치는(?) 모양새같네요.;;
손이 너무 크셔서 그런가..


앞가슴의 새하얀털이 탐스러운 에..종이 노르웨이의 숲이라나요?
고양이들은 눈을 어떻게 뜨는가에 따라 인상이 참 달라집니다.
중후한 멋, 카리스마, 귀요미~~ㅋㅋ
전에 똑딱이를 들이밀때와는 달리 렌즈가 돌출되어있으니 간혹 렌즈에 관심을 보이는 녀석들이 있네요.
낼름 핥으려고 합니다.
관심은 감사한데..렌즈는 곤란해요 ㅡㅡ;;;;


구석에 마련된 캣타워는 언제나 바글바글.
쏙 들어가서 자고만 있던 녀석들이 다른곳을 쳐다보는척 하면서 사진을 찍는 절 흘끔 쳐다봅니다.
말그대로 고양이가 열린 나무 같아서 재미있네요.
밥주는 시간을 제외하곤 저 삼묘방은 거의 종일 저자리에서 붙박이처럼 붙어 있더군요.


근데 사진을 찍다보니 고양이들에게 갑자기 없던 무늬가 얼굴에 생겨나 있습니다.
카페 주인장들의 장난에 걸려들었네요.
뺨(이라고 하나요 저부위를?)에 분홍물이 들어서 꼭 술취한 것같은 분위기가 ㅋ
'아놔~ 접대냥은 힘들다고.....사료값 벌기 힘드네..딸꾹냥.'
"뭘봐! 저리 안가냥? 술취한 고양이 첨보냐옹?'


자리를 비운사이 요녀석이 자리를 차지했네요.
의자에 매달려 신나게 잘놉니다.
아직 완전한 성묘가 아닌 녀석인듯 잘때도 확실하게 자지만 놀때도 확실하게 노네요.


신나게 사진을 찍다보니 바깥에서는 비가 내리네요.
대구에서는 간만에 비가 격하게 내린날이었죠.


바껴버린 카페 분위기에 실망도 했지만 고양이는 고양이더라구요.
저 맑은 눈동자의 생명체들이 지붕이 있는 곳이든 없는 곳이든 어디서든 행복하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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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8.02 11: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1.08.02 11:44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바구니에 냥이를 꾸역꾸역 집어넣는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 2011.08.02 13:14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저 2색의 조화로운 손이 냥이를 천국으로 인도하고 있군요.

  4. 2011.08.02 15:43 신고 BlogIcon 302호 '유쾌한'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서 마구마구 쓰다듬어주고싶군요 ㅋㅋㅋㅋ보슬보슬~ 보드라운 털...사진만 봐도 자꾸 손이 ㅋㅋㅋㅋ

    • BlogIcon Laches 2011.08.02 2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구마구 쓰다듬어 주고 싶지만 일부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다들 손이 다가가면 자세를 낮춰서 슉~하고 지나가지요 ㅋ
      그래서 자는 아이들을 공략에 열심하게 되는 경향이 ^-^;;
      암튼 참 축복받을 창조물입니다.

  5. 2011.08.02 21:51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황홀하네요.. 저 매력적인 냥이들을 보고있자니.. ^^

    (카메라가 좋아서 더욱..ㅠㅠ)

    • BlogIcon Laches 2011.08.02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자꾸만 만지고 싶어서 근질근질~
      바꾸니 좋긴하네요. 잘 지른것 같아 다행입니다.
      후회없는 지름은 참 삶을 행복하게 하는군요. ㅋ

  6. 2011.08.05 08:55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털폭풍이... -_-;;;;;;;;;;;

    • BlogIcon Laches 2011.08.05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손으로만 슬슬 만져보는 터라 옷에 격렬한 털부착 현상은 일어나지 않아요.
      다만 신발에 나중에 보니 엄청 뭍어있더라는 ㅋ
      안고 부비부비하면 그야말로 털폭풍이겠네요.

  7. 2011.08.05 16:22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라. 다들 어쩜 이리 미남미녀, 아니 미묘들만 있는지 크흑.
    저 뺨에 분홍물 들인 녀석은 정말 귀여움 폭발이네요 .. 표정연기까지 일품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 엄마미소 발사!

    • BlogIcon Laches 2011.08.05 2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ㅜㅅㅜ 우왕~~ 분홍물 고양이 언급해주신분 처음이야!!
      다들 귀여워 했을거면서 아무도 말안해주셔서 은근히 서운했어요.

다시 찾은 고나 (1)?

Posted by Laches 가끔 외출도 해요 : 2011. 7. 31. 02:26
에...일주일만에 다시 고나를 찾았습니다.
지난 방문과는 달리 후후후훗 . 장비가 업드레이드한 상태였죠.
물론 무기 숙련도는...변화가 없어서..그저 날이 잘 들기만을 바라면서..(먼산)
넥C삼군을 믿고있습니다!!

3시 반에 방문을 했더니 여전히 사람이 많아서
LCD 보호 필름을 먼저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ㅡㅡㅋ;; 구매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벌써 흠집을 내고 말았습니다.
C삼이 전용은 아직 제품이 없는 고로 크기가 동일하다는 넥5용 보호필름을 사려고 하는데 아뿔싸.
주문을 넣어둬야 온다고...킁..그동안 더이상의 흠집은 안생기도록 조심해야겠네요.

시간을 보낸뒤 전화를 하니 슬슬 자리가 비어있다는군요.


오예 들어가자 마자 차려진 밥상을 발견하고 냉큼 자리를 잡습니다.
탁자위에 터억하니 자세를 잡고 계시는 냥이님. ㅋ
심기불편, 경계의 눈빛을 하고서도 한참동안 자리를 지켜주시네요.


자세도 요모조모 바꿔주는 센스를!!
우잉. 근데 이건 위치상 제가 찍은 사진이 아닌듯 싶네요.
동행하신 SAS님이 찍으셨던 사진인가봅니다. 구석에 팔꿈치가 저인듯....ㅋㅋ
앞에서 사진도 찍어대고 한번씩 손으로 주물럭(?)거리기도 하는데 움직이는게 더 귀찮았는지
심기불편하신 눈빛만 쏴주실뿐.


눈빛의 강렬함과 오도카니 모은 귀여운 앞발의 언밸런스함이 매력을 3배 더 넘치게 합니다.
확실히 어두운 실내에서도 똑딱 삼숑선생님과는 뭔가 차원이 다른 결과물을 내어주네요.
노출을 좀 높여주고 나머지는 자동세팅을 했는데도 잘나와줍니다.(뭐...제눈에만 그렇게 보일지도.)


생긴것과 다르게 단것을 잘 먹는 오라버니는 치즈케익을 주문하네요.
포크로 난도질하기 전에 한번 찰칵.


테이블옆 바로 옆의 낮은 턱의 창틀에서 이녀석은 주구장창 잠만 자네요.
슬슬 쓰다듬어봐도 귀만 쫑긋, 자세만 조금씩 바꾸고 잠을 깰 생각은 안합니다.


시시각각으로 보여주는 포즈변경에 아주 질리도록 사진을 찍었네요. ㅋ
몸을 둥글게 말고 기분좋은 표정으로 자고 있는걸 보면 절로 손이 가서 쓰다듬 쓰다듬.


흠. 고양이도 아이패드에 관심을 보이는군요.
한참을 쳐다봅니다.
왠지 저 포즈 익숙한데...라고 생각했더니 어릴적에 오라버니가 게임하고 있으면
제가 딱 저자세로 구경하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누워서 구경하다가 졸려서 잠도 꾸벅꾸벅 졸고.


이제는 유일하게 자연광을 느낄수 있는 입구앞에서 사색을 하는 냥이님.
살짝 벌어진 문틈으로 여름냄새도 좀 맡고..킁킁
물론 대구는 엄청난 습도와 기온으로 인하여 여름냄새라 봐야 후덥지근한 공기의 포스가....



인석은 눈을 뜨면 부리부리 한 커다란 눈동자가 참 카리스마 있건만(참고로 위 고양이와 동일묘..)
눈만 감으면 '나는 관대하다~'란 대사가 생각나는 건지요.
뭔가 해탈한듯하기도 합니다.


한참을 자던 녀석도 일어나서 돌아다니더니 벽보고  명상을...ㅋㅋ
유리에 비친 자기모습을 관찰 중인걸까요.
새하얀 털에 뒷통수에 한획 그어진 회색붓질이 매력적이라 뒷모습을 슬쩍 찍어봅니다.
라고 하고싶은데 사실은 제쪽을 잘 안 봐주네요.

으아 올리다 보니 사진이 꽤나 많네요.
새로운 장비의 힘입니다! 그래도 워낙 열심히 움직이는 녀석들도 많아서 셔속이 못따라가는 사진도 다수..ㅋ
아직 남은 사진들은 다음에 다시...리사이징에 그냥 단순한 보정을 해 보는것도 시간이 꽤나 걸리네요.
옆에서 구경하시던 어머니께서 별로 달라진것도 없네라고 하시네요...왠지 충격이 쓰나미처럼 밀려옵니다.

그래서 나머지는 다시 다음에 정리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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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31 09:07 신고 BlogIcon 302호 '유쾌한'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나는 관대하다'고양이....멋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기 한번 가보고싶은데.........고양이가 많이 있으면 어떤 느낌일지몰라서.......못가보고 있어요 ㅋ



    치즈 케익....한입만요~



    팔뚝..에쁜데요? ㅋㅋㅋ

    • BlogIcon Laches 2011.07.31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제 팔뚝은 등장한바가 없습니다만...;;
      그 팔뚝은 다른분의 팔뚝이여요.
      저는 팔꿈치 끝만 살짝 출현을.......

  2. 2011.07.31 11:26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구닥다리 썜쑝 똑딱이와는 차원이 다르구려.
    어두운 곳에서는 내 구박이보다 훨씬 잘 찍히는군.
    자연광이 풍부한 곳에서 찍으면 이거보다 훨씬 멋질걸세.

    지난번에 알아본 그 까페도... 냥이 있는 곳은 건물 안쪽이라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한번 가봐야겠지?

    • BlogIcon Laches 2011.07.31 1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은 가봐야죠.
      근데 앞산근처라...=_= 음....
      다른분 블로그에서 본바로는 그리 어두운 조명으로 보이진 않긴 하더라구요.

  3. 2011.07.31 15:11 신고 BlogIcon 302호 '유쾌한'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팔꿈치를 보고는...팔뚝이라고 적었네요..

    제가 바닷가에 피서 다녀온후...팔뚝이 빨갛게 타서..세상 모든살들이 팔뚝으로 보이니..이해해줍쇼..--;;

  4. 2011.07.31 21:45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제 소니 a700 의 액정에 문제가 있어서 교체를 할려고 as센터에 갔었습니다.
    악세사리 장사꾼 소니가 팔아먹을 액정 교체비가 걱정됐었는데, 분명히 정품 LCD 보호커버보다 싸더라구요 -0-ㅋ
    그래서 결론은 그냥 막 쓰다가 액정을 그냥 바꾸는게 적어도 흡집에 대해서 속 편하게는 쓰겠다 싶더라구요 ㅎㅎㅎㅎ;
    지금도 그럴지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소니가 싸게파는게 있다는거 자체가 신선했습니다 ^^;

    그나저나 요즘에 고양이 사진을 아주 많이 볼수 있어서 참 좋네요 ㅎㅎ;
    이러다 한마리 업어와야 할 듯 싶네요 ^^;

    • BlogIcon Laches 2011.07.31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엥? 보호필름이 15000원정도 하던데..그것보다 싸다는 말씀?
      서..설마요.

      으흐흐 고양이들은 보고만 있어도 참 흐뭇하죠.
      열심히 찍어서사진으로나마 하악하악을 ㅎㅎ

    • BlogIcon SAS 2011.08.01 00: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게 넥스부터는 액정 교환할때 틸팅 경첩부분까지 전부 교체해야 하는 바람에 꽤 비싸답니다. ㅡㅡ;

      게다가 여기 쥔장분이 대구에 있는 관계로 교채하러 보내면 한세월 걸리는터라... 그냥 돈주고 보호필름 붙이는게 낫겠다 싶더군요.

    • BlogIcon Laches 2011.08.01 0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으헛 실시간 댓글이다!!
      과연...역시 그럴리가 없죠...
      으으 얼른 빨리 부착을 해야 ㅜㅜ

  5. 2011.08.01 00:44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액정은 비싸죠..;;
    제 말은 액정 제일 위의 커버 이야기 입니다
    일반적인 흡집은 액정 제일위의 커버만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거든요.
    LCD 자체의 실제적인 고장이라면 아무래도 비싸거든요 ㅎㅎ;;;

    물론 말씀하신대로 NEX는 잘 모르겠군요 -0-ㅋ
    하지만 알파는 아직도 그런걸로 알고 있답니다...^^;

    • BlogIcon Laches 2011.08.01 0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_-ㅋ 뭐 어차피 주문해뒀으니 그냥 속편하게 필름으로..
      SAS님 말씀대로 사는 곳이 대구라서 그것만 교체하더라도 불편할듯 하네요. ㅜㅜ

  6. 2011.08.01 13:25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치즈케익 살 엄청 찌는 녀석인데........ㅎㅎㅎㅎ

  7. 2011.08.01 14: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1.08.01 19: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2006년 2월에 똑딱 삼숑선생을 구매해서 처음으로 바꿨네요.
      앞으로 한 5년은 다시 새로운 감성을 일으킬 예정은 없습니다...ㅋㅋ

  8. 2011.08.01 18:35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괭이님이 깔고 있는 저 전단지... 만화가 그려진... 그게 뭔지 궁금해졌어요.
    그나저나 치즈케이크에 초코 시럽을 뿌려 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ㅂ^

    • BlogIcon Laches 2011.08.01 19: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 고양이카페 이용시 지켜야할사항을 글과 그림으로 안내하고 있더라구요. ^^
      카페벽에도 그림이 있는데 다음에 사진보여드릴께요 ㅋ

  9. 2011.08.02 00:30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엄청 짱이에요..파워블로거같아요... 동생님... 멀어진거같아...엉엉..ㅠ_ㅠ

    저 이쁜 털뭉치들을 저도 직접 보고시프네요 >.<

    • BlogIcon Laches 2011.08.02 0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파워블로거...ㅋㅋㅋ....걱정마세요.
      속 알맹이는 똑같으니까요. ㅋㄷ
      아!! 씨삼군덕분에 쓸데없는 유입은 늘었...

      미르군은 본가에 남아있겠죠? 보고싶으시겠어요.

  10. 2011.08.02 09:54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앙 저도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 너무너무 좋아했는데! ㅠ_ㅠ 사막여우들은 잘 있나요?
    저기 고양이들 참 '영업'을 잘하더라구요. 어찌나 붙임성이 좋은지 흑흐흑흐흑..

    • BlogIcon Laches 2011.08.02 1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 가보셨군요.
      사막여우는 여전히 잠을 열심히 자고 있죠.
      요즘은 교배때문에 여자 아이도 한마리 잠시 와있답니다.

  11. 2011.08.05 08:56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고양이들이 포즈가 다양해서 사진찍기 재밋더군요^^

내(?) 고나를 돌려다오!!

Posted by Laches 가끔 외출도 해요 : 2011. 7. 26. 13:06
+ㅂ+ 아하핳하하하ㅏㅎ핳핳항항~~
샀어요 드디어!!! 그분을...
어제부터 쪼물딱쪼물딱~찰칵찰칵
아부지~!! 찰칵, 오빠. 찰칵. 엄니~~ 찰칵.
그치만 그분은 아직 등장할때가 아님둥...어느 블로그에서 이미 스포당했지만요. ㅋ
물론 제가 스포를 요청하긴 했습니다만...



암튼!!! 오랜만에 작년 4월에 갔었으니 거의 1년 3개월만에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를 방문했습니다.
동그란 고양이 얼굴만 그려진 간판도 골목에 들어서니 보이는것이 참 반가웠습니다...만
어라라?
뭐...뭔가 달라졌더군요.
일단 전면 유리창도 사라지고, 꽉막혀 보이는 실내로 통하는 문만 덜렁..
조심스럽게 들어가니 실내도 많이 달라졌더군요.
두배는 늘어난 테이블 수며 바글거리는 어린 소녀떼들...ㄷㄷ
물론 입구에서 떠억하니 자리잡고 있는 이녀석은 반가웠습니다만
여긴 어디? 란 기분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암튼 고양이 구경반 사람 구경반을 하면서 사람들이 빠져나가길 기다립니다..
기다립니다...기다립니다.....
와우!! 근데 사람들이 어디선가 자꾸 들어오더니 급기야 자리가 없다고 나중에 방문해달라는 요청이!!
예전에는 느긋하게 앉아서 조용히 이야기도 하다가 가끔 자리로 찾아와주는 고양이님을 맞이하던 분위기가
이젠 여중생들의 고양이 추격전으로 변모 했더군요.


노곤노곤 잠이 오는 표정이 아니라 지친 표정들의 고양이님....
왠지 같이 슬퍼집니다.
왠지 야근후 퇴근한 회사원의 지친 얼굴 같네요.


물론 그와중에도 새끼냥이들은 쿨쿨 잠도 잘자고 사진찍는소리에 슬쩍 눈을 흘겨뜨기도.


그렇지만 역시 고양이들의 지긋이 쳐다보는 눈동자는 아름답습니다.
들여다보고 있자니 빨려들듯하네요.


5시쯤 사람들이 빠지기 시작한 느긋한 예전 분위기의 카페에는 의자에 널려진 고양이 두마리
빨래널기 신공 초보자와 숙련자가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ㅋ
'낑낑.. 이거왜이리 한쪽 다리가 빠지는겨..'
'쯧. 나처럼 여유롭게 못하긋냐 아그야~'

슬프게도. 저의 똑딱군은 이 바껴버린 카페 조명에선...건질만한 사진이 안나오네요.


스트레스 안 받고 느긋하게 쉴수 있는 그날이 오기를...


이건..뭐...감상하실분만...
별건 없지만 보고 있으면 잠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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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7.26 14:04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다른 까페를 찾아봐야 하나 심각하게 고민중... ㅡㅡ;
    근데 조만간 다시 가야하지 않으려나? 시험해보기 위해서라도.

  2. 2011.07.26 19:10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장소를 다른 시선으로 본 느낌이로군요....
    어느 블로그에서 봤던.. ㅎㅎㅎㅎ
    잘 지내시나요??^^

    • BlogIcon Laches 2011.07.26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고나는 항상 SAS님과 함께 가게되서 포스팅 소재는 겹칩니다만 뭐...일단 사진의 퀄러티부터 틀리므로....
      나라얀님은 잘 지내셨나요 ^^;;

  3. 2011.07.27 11:12 신고 BlogIcon 302호 '유쾌한'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훔..동영상.......졸립기까지는 않고..그냥..나른~해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

  4. 2011.07.27 11:21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르웨이의 숲이다....저 고냥이 길러보고 싶었던 녀석인데..유일하게 함께 산책이 가능한 고양이라죠..^^

    • BlogIcon Laches 2011.07.27 11: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산책냥...종류는 잘 몰라요 ㅋ
      이름은 들어봤네요. 그저 존재만으로도 훈훈함을 전해주시니.
      ...뭐 스트레스를 받을지언정 먹을곳, 잘곳이 있는 아이들을 보다보면 항상 경계하고, 찾아야만 하는 존재들이 생각나서 우울하기도..


아버지께서 늘상 네잎클로버를 찾아내곤 하는 비밀의 정원(사실 고무대야화분이지만요.)의 클로버들도 꽃을 피우려나 봅니다.


이분은 가만히 나두면 정말 쑤욱쑤욱 잘 자라지요.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인간이 뽑아버리지 않는이상은 어쩌면 제 키만큼 자랄지도요.
저의 삼숑이로는 아쉽게도 그 큰키를 담아내기가 어려우므로 패쓰~


이녀석은 다른 포스팅에 올렸던(아마 비오는 날에 관한 글이었던 것 같네요) 같은 종류의 꽃이 핀 녀석인데요.
아쉽게도 돌아오는 길에 보니 무참하게 꺽여있더군요.
좋은 곳에 갔길 빕니다.


은행나무에도 새 잎이 쏘옥쏘옥 나오고 있네요.
가을이 되면 쿰쿰한 냄새도 피워주겠죠?


그러고 보니 저희 동네에 하는 지하철 공사는 이제 뭔가 공사닷!! 싶을 만한 일을 하고 있더군요.
탑차,...타워크레인? 같은게 떠억하니 들어와서 콘크리트 덩어리를 옮기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이 다되어서 그걸 노리건지 그냥 계속 팔건지는 모르겠으나 파리바게뜨에선 이런 빵도 팔고 있네요.
'도라에몽??'이라고 생각했는데 빵이름은 '귀여운 고양이'.....귀는 엇다 내버린건지..이건 그냥 도라에몽이잖우.
속은 초코크림? 비슷한 맛이었습니다.


어린이날이었는데 어린이보다는 어른들이 더 신나서 시내를 다니고 있더군요.
교보에는 평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우글우글..정말 무서웠어요.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에 가려고 저질체력으로 열심히 걸어갔더니 거기마저도 사람이 한가득이라서 발걸음을 돌릴뿐이었지요.
그런데 저와 반대편에서 걸어오던 언니무리들(-ㅁ-저보다 어릴지도)이 가게안을 들여다보고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저긴 지저분해 보이는데 사람이 많은게 숨은 맛집인가봐~'
고..고양이 카페라우 아가씨들.... 
아무튼 어젠 나가는게 아니었다는 결론입니다.
책은 하나 건져왔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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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5.06 11:58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린이날에는 사람구경하러 밖에 나가는거지... ^^;
    도라에몽 얼굴이 두동강나는 모습이 꽤나 호러하구려... 그런면에선 호빵맨도 엽기.

  2. 2010.05.06 12:18 신고 BlogIcon 유 레 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시내라고는 대박앞 밖에 모르는.....ㅋㅋㅋㅋ대구 살아도 왜이렇게 대구는 저에게 낯선 동네같은 건지 ..

  3. 2010.05.06 12:19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고양이인가요 흐음 -_-;;

    초코크림빵맛있겠네요 예전에 소라빵같은거 안에 그런게 들어있었는데...

    어린이날에 자전거탓는데 자전거도로에 사람엄청나더군요 -ㅅ-

    꽃사진잘봤습니다^^

    • BlogIcon Laches 2010.05.06 1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동강 난 빵은 오라비와 사이좋게 반을 나누어 먹었답니다.

      헤에 자전거타러 애들이 많이 나왔나보네요.

      피어있는 사진은 하나밖에 없었는걸요. ㅋ

  4. 2010.05.06 13:00 신고 BlogIcon kutber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과감한 결단을 내리셨네요 ^^

  5. 2010.05.06 16:54 신고 BlogIcon Phoebe Ch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로버 꽃이 필때 저렇게 생겼군요. 여기 클로버가 많아서 봤는데 꽃이 틀린거구나~~~ 하고 생각했었지요. 하하하...
    어린이날 이곳은 없는것 같아요.
    며칠 동안 어촌 마을 축제 소리만 빵빵하게 들리네요.^^*

  6. 2010.05.06 22:35 BlogIcon mar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반팔에 핫팬츠를 입은게 여름이 된 모양입니다.

  7. 2010.05.07 18:44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봄대신 여름이 도래했군요. 재앙입니다....헐

  8. 2010.05.07 19:17 신고 BlogIcon 원 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정말 날이 따듯해서인지
    어릴적 한국에서 보낸 추억들의 또다른 추억들을 끄집어낼수있는듯합니다 :)

  9. 2010.05.08 18:22 신고 BlogIcon 그라나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특이한 빵이네요 ㅋㅋ

  10. 2010.05.09 23:12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라에몽을 저리 허접하게 맹글어놓다니요....흑...

    • BlogIcon Laches 2010.05.10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분명히 도라에몽이 아니라 귀여운 고양이란 이름이었으니 도라에몽은 아닐꺼라고 믿어봅니다....정말이요.

노곤노곤. 홍냐홍냐. 따끈따끈.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0. 4. 5. 12:36

어딘가 블로그의 재탕같지만....(같은 곳에 간걸 어쩌겠습니까.)
역시 그날 찍은 사진중에선 이게 베스트!!!
드물게 손도 많이 안떨었어요. ㅋ
저도 따끈따끈한 햇볕이 내리쬐이는 곳에서 꾸벅꾸벅 졸고싶네요.
그러나 저희집은 햇볕이 내리쬐이는 곳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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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5 13:04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끼들은 정말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자더구만.
    서울서 돌봤던 새끼 고양이도...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서 (울집 의자 알지?) TV 보고있으면
    내 목덜미 사이에 비집고 들어와서 잠을 자는데... 밍크 목도리 두른 것 같은 기분.

  2. 2010.04.05 13:46 신고 BlogIcon 유 레 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노곤하니 잠 잘자군요^^

  3. 2010.04.05 16:36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헉..숨막혀..대박입니다 -0-)=b

    • BlogIcon Laches 2010.04.05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무방비하게 잠든 모습은 정말 참을 수가 없어요.
      팔베고 자고 있는게 제일 대박!!
      아흣 앙증맞은 발도 놓칠수없어요 ㅜㅁㅜ

  4. 2010.04.05 22:33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우와,,,,,,

  5. 2010.04.06 18:45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구네 야옹이죠?

  6. 2010.04.06 19:09 신고 BlogIcon 악의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AS님과 고양이 카페다녀오셨군요. SAS님 포스팅보고 알았습니다..ㅋㅋㅋ

카리스마도 아이템엔 장사없다.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0. 4. 4. 21:19


이렇게 포스가 넘치는데....
아이템 하나만 추가하면 이렇게 변합니다.


마치 '지금 나한테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라고 말하는듯합니다.


'이건 사실이 아닐꺼야!!'
애써 도리질을 치며 벗어보려고도 하지만 소용이 없군요.


잠시 멍한 눈빛을 보이더니...


결국엔 체념을 하는군요.
근데 말이지...솔직히 너무 잘어울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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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4 22:45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애교가 없으니 만들어서라도 까페 운영에 이바지를 해야...

  2. 2010.04.05 00:07 신고 BlogIcon .블로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다~ ㅋㅋㅋ

  3. 2010.04.05 08:53 BlogIcon yureka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냥이 ㅋㅋㅋ잘 어울리는 ㅋㅋㅋㅋ

  4. 2010.04.05 12:17 신고 BlogIcon Cynth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강아지는 그래도 저런거 쒸우면 엄청 싸돌아댕기면서 벗을려고하는데 역시 고양이는 조금 저항하다가 포기하는거 같네요 !
    역시 포기하면 편해...

악마의 유혹에 빠지다.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0. 4. 3. 10:15
모처럼 화창한 봄날입니다.
학원을 가려 버스를 기다리는 저에게 어느분으로부터의 악마의 유혹이 왔습니다.
'고양이나무에 왔소.'
-ㅁ- 이럴수가 이미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이나 많이 찍어달라던 저에게 악마는 계속해서 속삭였습니다.
'강요는 하지않겠다. 올수있으면 오라.'
악마의 유혹이라며 질겁하는 저에게 악마가 말했습니다.
'고양이는 원래 악마여.'
버스에서 생각해보겠다고 전한 저는 이미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는 모처의 입구에 서있더군요.
악마의 정체를 보여드리죠.


큰악마께서 작은 악마를 찍고 있습니다.
큰 악마의 정체를 모르시겠다는 분께 힌트를 드리자면, 전 이웃 블로거중에 직접 만나는 사람은 이분뿐이랍니다.
그나저나 저 작은 악마가 왜이리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겁니까아!!!!


각종 악마들이 모여서 밥을 먹고 있습니다.
저희 삼숑이로는 정신없이 먹어대는 악마들의 모습을 흔들림없이 담아내기가 힘드네요.


악마의 요가자세...
언제봐도 참 유연한 몸입니다. 저도 어린시절에는 저정도는 가뿐하게 했는데 자랄수록 뻣뻣해져가네요.


악마들에게 정신이 팔린동안 저의 카레도 나왔네요.
궁금해서 먹어보긴 했지만 맛은 그냥저냥 미묘하네요.
배가 고파 아구아구 먹긴했습니다만.
다음부턴 머핀이나 음료수로....


이 악마분은 여기서 가장 카리스마가 있는 분이시죠.
다른 악마들이 식사를 하는 동안 어째서인지 저기에서 등돌리고 대기중이십니다.


식사가 끝나고 새끼악마와 검은 악마가 햇빛을 쬐러 나와있습니다.
검은 악마는 온몸이 새까만게 참 우아하고 아름다운 수컷.
새끼악마를 돌보아주고 있는 것일까요?
새끼악마는 햇빛이 강해 얼굴이 사라졌군요.


검은 악마는 사라지고 새끼악마만이 햇빛을 쬐며 드러누워있네요.
아무생각없이 찍다보니 제 그림자로 녀석을 가리고 말았습니다.


어느새 한자리 차지하고 누워 오묘한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는 검은 악마.
배를 슬슬 만져도 깨지않고 잘 잡니다.
낮시간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악마들은 수면을 취하고 있네요.


이렇게 밖을 보면서 도를 닦고 있는 악마도 있습니다만.
밖을 나가고 싶은 걸까요?


새끼악마는 아직 어려서인지 잠을 더 많이 자는군요.
돌아다니는 악마들중 유일하게 새끼이다보니 제일 많이 주목을 받아서 그런지 피곤해보입니다.
그렇지만 저 치명적 유혹을 어찌 뿌리친단말입니까!!!!

악마의 유혹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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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3 11:02 신고 BlogIcon Cynthi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아아..고양이.ㅜㅜ
    저런..까페 같은곳이 있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어요
    우와왕..;

  2. 2010.04.03 12:47 신고 BlogIcon 유 레 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양이는 참 이상하죠..왜 야생을 버리고 사람 곁에 있을까 하구 말이죠.

    • BlogIcon Laches 2010.04.03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야생에선 생존확률이 낮다는걸 알게되서 일까요.
      그래도 야생에서 생활하는(혹은 생활을 강요당한) 길냥공들도 많은걸요.

  3. 2010.04.03 17:08 신고 BlogIcon Phoebe Ch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고양이들이 럭셔리하게 생겼네요.^^
    고양이 사진이 요래 멋지게 나올줄 알았으면 고양이도 입양할걸 그랬어요.ㅎㅎㅎ

  4. 2010.04.03 19:12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낮에 가니 전부 퍼질러져 있어서 좀 느긋한 분위기였지.
    냥이들한테는 그게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 사람 손을 워낙 많이탔으니 이제 좀 귀찮겠지...

  5. 2010.04.04 00:54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애에 있는 곳인가요? SAS님의 모습을 뵈옵니다 ㄷㄷㄷ

  6. 2010.04.04 12:51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엌으엌 -ㅅ- 고양이 못기르는데.. 이런곳에 가서 가끔 대리만족이라고 해야겠군요 -ㅅ-

    마..만져도 되는건가요?

  7. 2010.04.04 18:40 신고 BlogIcon kutberr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악마의 유혹..
    그 유혹 참 강하군요 ^^

  8. 2010.04.05 17:17 BlogIcon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엇하나 빠질 게 없는..포스팅..ㅠㅠ 냥이들 넘 이뻐요 심지어 카레도 넘 맛있게 생겼고 ㅠ

    저도 조만간 고양이카페좀 찾아서 가봐야 겠네요..
    둘째 입양의 유혹을 강하게 느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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