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제발자발적으로좀도우라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늦었지만 배추와 함께 춤을. 여기저기서 김장소식이 들려오고, 친척집에서도 김장했다며 보내주시고 이웃에서도 맛을 보라고 보내주시던 지난 몇주. 드디어 저희집도 김장을!! ;ㅂ; 흑 드디어 금방 한 김치를 먹을수 있는거구나~ 토요일, 일요일 어머니를 도와 김장을 하려면 힘을 내야겠기에 그간 먹고싶어도 참았던(...다이어트가 원인이 아니었던건 확실하죠.) 고기를 금요일밤에 냠냠. 집근처의 고기집인데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해서 종종 들르는 곳입니다. 이상하게 전 구워놓은 고기보다 굽기전의 붉은고기에 더 매력을 느끼는데 그건 저만 그런건지는 의문이네요. 아무튼 간만에 술도 한잔 마셔보았습니다. ......... -_- 근데 큰일 났네요. 토요일날 일어났더니 콧물이 훌쩍, 목이 뜨끔뜨끔합니다. 어머니께 슬쩍 '나...목이 아픈것 같애..'라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