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리랑 헤어지고 타코야끼를 와구와구. 주문해둔 넥C삼군의 LCD보호 필름도 도착했다해서 핑계삼아 홀로 시내를 나섰습니다. 간만에 영화도 한편 보구요. 3편까지보고는 중간에 뻥차버린 해리군의 자란 모습도 볼겸 금요일 늦은밤에 예약도 하구요. 오라버니가 같이 간다고 했다가 내용 전혀 모른다고 안간다고 하는 바람에 예약 취소를 했다가 다시 예약을 하려고 하니 올레!! 가운데 자리가 한자리가 비었네요. 8시 10분 조조였던 덕분에 5000원에 봅니다. 예전에 아바타를 보러 갔더니 좌커플 우커플 사이에 앉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좌꼬마 우꼬마네요. 근데 어째서 항상 영화가 시작되면 화장실이 가고픈걸까요... 2시간 20분동안 인고의 시간이었...ㅜㅜ 스교수님의 외사랑의 추억도 감상하고, 수염자국이 너무 슬픈 해리군도 감상하고, 헐미양과 론군의 키스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