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ipsSHL5000 썸네일형 리스트형 Philips SHL5000. 처음으로 헤드폰이란것을 사봤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아마 3번째 음향보조기구(?)일듯하네요. 국딩시절 동네 레코드점에서 샀던 국산 싸구려 이어폰(아마 aiwa 짝퉁이었던듯 합니다) 중딩시절 샀던 Sony MDR-W08...얘는 뭐라고 불러야할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샀던 이 소니제품을 마지막으로 그냥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것 말고는 따로 산적이 없으니 개별품으로는 3번째가 확실하네요. 사실 벌써부터 한쪽이 들렸다 안들렸다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원래 귀에 뭘 꼿거나 하는것이 잘 안맞아서 대충 사용하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한쪽에서만 들리거나 제 움직임에 따라 들렸다 안들렸다 하는 것이 거슬리게 느껴지더라구요. 이어폰을 오래 사용하고 있으면 귀가 약한지 금방 아파오던지라 당시에 이걸 발견하고는 귀에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