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아는셰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VS고양이?, 고양이VS강아지? 오빠 친구분 S오라버니와 모처럼 만나기로 약속을 한날. 뭔가 상당히 아쉬워진 고나를 대신하여 지난번 부터 가봐야지 하던 고양이카페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개카페..(강아지카페가 어감이 더 좋은가요?)를 겸하는 곳이지요. 원래 11시부터 가서 뒹굴거리려고 했으나 오후 1시부터 개장인 관계로 점심을 먹고난뒤 잠시동안만 즐겨보기로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 정처없이 헤매면서 카페위치를 일단 찾아보기로 하다보니 바로 아래층에 재미있는 이름의 식당이 하나 눈에 띄네요. '맛을 아는 셰프' 이름도 특이하고, 목적지 바로 아래 있다는 점에 플러스를 주어 한번 들어가보기로 합니다. 늘상 이런 음식 접시를 마주하면 구도를 어찌 잡아야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음식에만 들이대고 마는 저..아하하 좀 넓..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