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사항. 4월이라고 새로 백화점에서 신상 안내책자가 왔네요. 제가 이런거 입고 신었으면 좋겠다네요.... 저희 어머니께선. 저야 뭐 치마를 끊은게 무려 고등학교 졸업하고니깐 10년 넘게 안입었으니...ㅋㅋ . . 잠시 제가 입은 모습을 상상해보니 아 격하게 어색합니다. 도저히 저 나풀나풀함과 봄처녀스러움을 소화할수가 없네요. 이건 그냥 뭐.. 원하시면 감상해주세요.. 저도 잘모르는 가수입니다만. ㅋ 원피스 - 2월 9일 아무생각 없이 걷다보니 비가 오는데 피하지 않아 기다리면 그치겠지 하고 같이 울었어 아껴입던 원피스가 젖어버려서 속이 상했어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던 내가 미웠어 너도 내맘과 같은지 흐르는 눈물은 멈출생각을 않아 점점 추워져 이러다 감기라도 걸릴까 얇은 옷자락만 움켜쥘 뿐야 움켜쥘 뿐야 오,난 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