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라고 새로 백화점에서 신상 안내책자가 왔네요.
제가 이런거 입고 신었으면 좋겠다네요....
저희 어머니께선.
저야 뭐 치마를 끊은게 무려 고등학교 졸업하고니깐 10년 넘게 안입었으니...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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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제가 입은 모습을 상상해보니 아 격하게 어색합니다.
도저히 저 나풀나풀함과 봄처녀스러움을 소화할수가 없네요.
이건 그냥 뭐.. 원하시면 감상해주세요..
저도 잘모르는 가수입니다만. ㅋ
원피스 - 2월 9일
P.S. 아 오늘 만우절이네요.
적당히 즐겁게 잘 속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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