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악마의 유혹에 빠지다. 모처럼 화창한 봄날입니다. 학원을 가려 버스를 기다리는 저에게 어느분으로부터의 악마의 유혹이 왔습니다. '고양이나무에 왔소.' -ㅁ- 이럴수가 이미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이나 많이 찍어달라던 저에게 악마는 계속해서 속삭였습니다. '강요는 하지않겠다. 올수있으면 오라.' 악마의 유혹이라며 질겁하는 저에게 악마가 말했습니다. '고양이는 원래 악마여.' 버스에서 생각해보겠다고 전한 저는 이미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저는 모처의 입구에 서있더군요. 악마의 정체를 보여드리죠. 큰악마께서 작은 악마를 찍고 있습니다. 큰 악마의 정체를 모르시겠다는 분께 힌트를 드리자면, 전 이웃 블로거중에 직접 만나는 사람은 이분뿐이랍니다. 그나저나 저 작은 악마가 왜이리 매혹적이고 치명적인 겁니까아!!!! 각종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