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강림의결과는?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국 충동을 이기지못했네요. 어머니께서 전날 보셨다가 가격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돌아왔던 치마가 마음에 걸리시는지 저녁내내 고민하시더니 결국 구매하시기로 하고 다시 엑스코를 찾아갔습니다. (뭔소리인가 하시는 분들은 앞에 차문화축제 포스팅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ㅎㅎ) 같은 날 구매했던 대나무 포크의 접착제 향도 좀 심각한듯하여 교환도 할겸해서 한번더 둘러보기로 합니다. 다행히 수월하게 바꿔주시는 주인장님덕에 다른 녀석으로 교환부터 합니다. 목적했던 치마도 다시한번 입어보시고 구매를 하신 다음 어제 구매한 보이차용 자사호를 구매해볼까 해서 전시장을 한번 돌아봅니다.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은 없고, 보이차를 판매하는 곳에서 함께 판매하고 있기에 가격도 저렴한듯하기도 하고 구매를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그것도 2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