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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일단 살아는 있습니다.


메....메리 크리스마스~!!!

뻔뻔하게 4개월만에 돌아와서 메리크리스마스를 외치고 있습니다.
다들 잘 지내셨나요...
저의 행방을 궁금해해주시고 걱정도 해주신 소수의 선한 분들께 축복 있으라.....
그동안 어디서 뭘 했느냐고 물으신다면.
어딜 갔다온 것도 아니며, 바쁜 것도 아니었으며, 아팠던 것도 아니,
그저 '게으름 병 + 오랜만에 들어가보려니 무서워 병'의 무한 반복의 나날들이었을뿐이었답니다.
차라리...바빴다고 변명이라도 하려니 정말로 별로 한것이 없어서...크흑.

오랜만에 들어와서인지 왠지 어색하네요.
차차 나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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