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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6.19 eton Boost Turbine 2000 (17)
  3. 2013.05.21 오랜만에... (18)
  4. 2012.12.31 벌써 새해네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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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2.07.24 덥네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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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2.06.10 보이차와 철관음 체험. (24)
  9. 2012.05.31 선물 받았습니다~ ^^ (12)
  10. 2012.05.30 잠자는 사진을 좀... (12)

지름신이 몰려온다.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3. 6. 21. 10:31

난 왜 이 선과 점으로 이루어진 이 흰고양이를 보면 뭔가 지르고 싶지..



옹동스...여름 액자.

그래 털은 덥다.



하지만 진짜 갖고 싶은건 바로 이거야..티타월. 분명 아까워서 못쓰겠지만..


택배를 기다리는 즐거움을 깨달아 버렸어. 위험하다.


사진은 http://www.snowcat.co.kr에서 모니터 너머로 탐하며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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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1 11: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3.06.21 17:25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괜춘하군요....ㅋㅋ

  3. 2013.06.22 10:27 신고 BlogIcon 잉여토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릭터가 귀엽네요.

  4. 2013.06.22 21:08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두번째거 그냥 수건이 아니지? 티타월이라면 차상 받침대로 까는 것?
    그건 찻물이 지지 않기 때문에 사놓아도 쓸 수가 없겠구만.

    스노캣은 일단 보기 시작하면 뭐라도 사야만 하는 본능이 꿈틀거려서... 무서워서 안들어가지.

    • BlogIcon Laches 2013.06.22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ㅜㅜ 엉엉 지르고 말테야요...이번달 말고..다음달에...
      찻물이 지지 않는거야 벽에 걸어놓고 홍냐홍냐하면 되는거 아니겠어요..

  5. 2013.06.23 09:36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터넷이란게 온갖 제품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라 더더욱 지출이 쉽고 빠르게 진행되는듯해요.. ^^

  6. 2013.06.23 22:06 신고 BlogIcon S매니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덕분에 잘 보고 간답니다^^
    캐릭터가 귀엽네요.ㅎ

  7. 2013.06.24 11:23 신고 BlogIcon 소심한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

  8. 2013.07.05 12:07 신고 BlogIcon 핑구야 날자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요... 저도 갖고 싶은데요

  9. 2013.07.27 09:39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르셨군요!! 꺅!!!
    전 항상 고민하다가 보면 품절....................... ㅠ_ㅠ


    • BlogIcon Laches 2014.04.01 1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이어요. 사실...이거 ㅋㅋ 저 못 질렀답니다. 고민만 하다가 결국
      품절이 아하하...잘 지내시죠?

    • BlogIcon dung 2014.04.01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야. 정말 오랜만이에요!!
      저야 뭐... 그럭저럭. 요즘은 공부한다고 다른분들 댁에 놀러가는거 삼가하고 있어요. 놀러가서 포스팅 보다가 하루가 그냥 지나가서요. -_-;;

      그나저나 저랑 비슷하네요. 전 매분기 저분 액자에 그렇게...ㅠㅠ 왜 지르지 못하는거니. 엉엉엉.

  10. 2014.03.17 18:58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또다시 여름이 다가오는군요. 어느새 3개월 앞으로 성큼!

eton Boost Turbine 2000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3. 6. 19. 23:07

여름이네요...덥네요..노트북은 뜨끈뜨끈하고...이 열기를 식힐 것이 필요해를 외치며

인터넷쇼핑몰을 들어가서 USB선풍기들을 구경해봅니다.

작년에도 구매하려고 했다가 모양이 맘에 드는 것도 안보이고 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에는 꼭 사리라 마음을 먹고서

찾아봤더니 한 녀석이 마음에 들어 낙찰을 보았습니다.



선풍기 바람을 싫어하는 편이라서 노트북 식히느라고 노트북쪽으로 바람을 불게 해놓으면 얼굴에 바람이 바로 닿아서 엄청 싫었는데 

요 꼬맹이 선풍기녀석 덕분에 손만 선덕합니다. ㅎㅎ

다만 단점이라면 진동이 있다보니 팔을 책상위에 두면 진동감이 미묘하게 느껴진다는 정도일까요?

아무튼 이 녀석을 골라놓고 다른 물건들을 구경하다보니 요즘 스마트폰 관련 물건들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하다보면 배터리 걱정들을 많이 하는탓인지(전 딱히 사용을 거의 안하는지라 문제가 없지만요..)

보조 배터리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더군요.

'오~', '와~'를 반복하면서 둘러보다보니 신기한 녀석들이 많습니다.

일단 눈에 띄는 건 태양광 충전식의 보조 배터리들이더군요.

아마 가방같은 곳에 대롱대롱 달고 다니면 저절로 충전이 되서 아웃도어용으로 나온듯하더군요.

그런데 제눈에 딱 띄는 녀석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자가동력이었으니....

수동으로 돌려서 전력을 생산하는 신기한(이라고 쓰고 개고생이라고 읽는) 보조 배터리라니...



이름하야 eton BoostTurbine2000 입니다.

결국 지르고 말았어요...

처음 배송되어 있을때는 기본적으로 절반정도 충전이 되어있는 상태로 오는듯 합니다.



저 전원 버튼을 누르면 충전된 양을 바로위의 램프가 파랗게 빛나면서 알려줄것 같지만 

사실 저 버튼은 그냥 핸드폰 충전을 시작하는 전원이었을뿐이었어요.

충전된 양은 배터리에 충전을 하고 있는 경우에만 표시되더군요.

인줄 알았더니 오래누르고 있으니까 표시되더라는.....

OUT 이라고 쓰여진 오른쪽(..가려졌지만..)은 핸드폰(물론 다른 디지털기기도)을 충전할 경우에 왼쪽의 IN이라고 되어있는 곳에는 보조배터리를 충전할경우 사용합니다.

사용방법은 대충봐도 알정로 간단해서 핸드폰 충전을 시작할때 전원을 눌러줘야한다는 것 외에는 별거없네요.



그리고 바로 자가발전이 가능하도록 핸들이 달려있는 뒷면. 최대 2000mAh까지 저장이 가능합니다.

손잡이 같은 것을 휙 들어올려서 열쒸미 빙글빙글 돌리면 전력을 충전 한다는데...

램프 2칸에서 3칸까지 충전해보려고 했지만...왠간히 돌려서는 안되더군요 ^^;;

일단 제품소개에서는 1분정도 돌렸을때 30초정도 통화가 가능한 만큼 충전이 된다고 쓰여져있었으니 믿..믿어야겠죠?

완전 방전이 된 후에 새로 충전을 하려고 할때 수동으로 얼마나 돌려야 완충이 가능한지는 실험해보고 싶지 않아요 ㅜㅜ



돌리는 방향은 왼쪽 오른쪽 관계없이 다 돌릴수 있었습니다.

힘차게 돌리면 윙윙~큰 소리가 천천히 돌리면 소음이 좀 적게 발생하더군요.

그리고 손잡이 부분은 고무소재로 되어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한듯한데 덕분에 먼지가 덕지덕지 잘붙네요.

빙글빙글 돌리면 전력충전시처럼 램프에 충전된 양만큼의 불이 들어오고 충전중인 칸은 깜빡거립니다.

물론 멈추면 꺼지죠..팔운동한다치고 신나게 돌리면서 티비도 보고 영화도 보고..하면 좋을듯(?)합니다.

(시끄러워서 옆사람이 그만하라고 신경질낼 확률은 99.9%를 자랑합니다요..)


배터리 외에도 기본적으로 안드로이폰에 사용할수 있는 USB연결선(정확한 이름은 전 몰라영)이 들어있지만 

디지털 기기에 딸려있는 USB연결선만 있으면 다른 디지털기기도 다 충전가능하겠네요.

지르기 전에 다른 분들 리뷰도 찾아서 봤는데 그분들 리뷰들이 더 실험정신이 넘치고..더 자세하고 맛깔나게 써져있었으니까

제글은 그냥 이런게 있구나 하고 정보나 얻어가시길...


아 색깔은..제가 산 레드 외에도 화이트, 실버 그리고 블랙이있다고 하네요.

제가 산 쇼핑몰에서는 블랙은 옵션목록에 없어서 포기했지만 레드도 선명한 붉은 색을 가지고 있어서 예뻐요 후후.

겉면이 플라스틱이 아니라 알류미늄으로 되어있어서 플라스틱을 된것보다 고급스러워보이고 튼튼해 보이기도 하구요.

문제는 과연 수동으로 충전할는 날이 얼마나 될까 하는 점....

아웃도어와 무관한 삶을 살고 있는 저같은 사람이 사서 무슨 소용일까 하는 걱정...그것빼곤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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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6.20 1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3.06.20 1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한달만에 돌아왔어요~ 아잉? ㅎㅎ;;
      재미있죠. 근데 어제밤에도 한번 돌려보다가 팔이 너무 아파서 흑흑
      자가발전은 진짜 서바이벌용으로 사용해야할듯해요 ㅜㅜ

  2. 2013.06.20 21:37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USB선풍기 하나 사볼까 생각중인데, 사진의 것과 비슷한 디자인의 제품, 그리고 타워형도 있더군요.
    출력이 낮아서 바람은 조금 적게불 것 같습니다만, 없는 것보다는 조금 시원할 것도 같습니다. ^^

    • BlogIcon Laches 2013.06.20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종류는 다양하게 많더군요. 나름 고민했던 모양 중에 하나는 전구형으로 되어있는데 구멍이 숭숭 나있어서 그 사이로 바람이 나오는 것이었어요.
      바닥에 놓고 굴려도 다치거나 할 염려없이 자유롭게 쓸수 있는 것이었는데 고민하다가 위의 녀석으로 선택했지요 ^^
      뭐 크기대비해서 바람도 시원하고 책상용으로는 쓸만하더군요.
      참고로...아래에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면 밖에서도 쓸수 있겠더라는...ㅎㅎㅎ

  3. 2013.06.21 09:49 신고 BlogIcon 소심한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팔 근육을 발달 시켜주는 멋진 밧데리로군요. ^^

    • BlogIcon Laches 2013.06.21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계속 돌리다보면 진짜 생겨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전력충전을 사용하고 있어서 안심! ......왜 산걸까요 전..

  4. 2013.06.22 21:10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전거 여행하던 사람들중에 몇몇이 가지고 있었지 저거.
    손으로 돌려서 플래시나 라디오 들을 수 있는 녀석도 있었고 태양전지로 휴대폰 충전하는 것도 있었고...

    그런거 필요할까 싶었는데, 지진 일어나니 정말 그거라도 있으면 좋겠더군.
    근데 동생분이 저런 자가발전기를 쓸 날은... 월드워 Z가 일어날 때쯤?

  5. 2013.07.02 22:39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선풍기... 제 사무실 책상위에 있는 놈이랑 똑같은 녀석이네요 +_+ㅋ
    조용한 사무실에서 혼자 덜덜덜 소리내며 돌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저 녀석을 보다니... 왠지 더 반갑네요 ^^

  6. 2013.07.27 09:41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책상위 미니 선풍기로... 노트북의 열을 식히는데;;; -_-;;; 사용하고 있어요. 손도 시원하고 노트북의 발열도 거의 사라져서 여러모로 좋더군요.
    그나저나 저 충전기는~ 손목이 나가기에 딱 좋아보여요. OTL

    • BlogIcon Laches 2013.11.04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답글이 엄청 늦었네요 저도 저 선풍기의 역활은 여름내 노트북의 열기 식히기 용이었었지요..요즘은 놀고 있지만요 이제 슬슬 노트북의 따끈함이 좋은 계절이...
      랄까 최근에는 컴을 거의 안써서...블로그도 죽어가고...ㅜㅜ

  7. 2013.08.07 14:57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오,......괜찮은데요?ㅋㅋ

    • BlogIcon Laches 2013.11.04 1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허허...마스터쉐께서 방문해주셨는데 주인은 집나가고 없었군요...
      개점휴업상태네요...접고 떠나지도 않고..네..언젠가는 또 슬쩍 돌아올 날이 있겠지요...아마..
      뭐..저 충전기는 자가발전대신 전기로 열심히 충전해서 가끔 이용하고 있습니다..에헷 ^-^ㅋ;;;

  8. 2013.10.05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2018.07.29 15:13 신고 BlogIcon 먹튀 검증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오랜만에...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3. 5. 21. 12:17

마지막 포스팅이 새해가 오기전에 쓴것이니 올해 첫 글이네요..

처음 시작했을때는 분명 신이나서 새벽까지 글도 쓰고 이웃블로그도 돌아다니고 하곤 했었건만

문득 들어온 블로그에는 요상한 스팸 댓글들이 한가득...자주 들어와서 관리해줬다면 바로바로 삭제했을텐데 참 보기싫네요.

심지어 r님께는 책받고 왠지 먹튀한 기분까지 드는...ㅋㅋ;;

그냥 저냥 시간아 흘러라 나는 이렇게 고여있을테다하고 있네요.

아 오늘은 글 하나 반드시 써서 이웃분들께 나의 생존을 알려야지 하고 마음먹었다가 컴 앞에만 앉았다하면 머릿속이 새하예지는것이

이런저런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고만 있었네요.



왠지 혼자 흐리멍덩하게 있는 기분이 드는데 그렇다고 바뀌고 싶어서 엄청 노력하고 싶은것도 아니고..

ㅋ 책을 봐도 티비를 봐도 힐링힐링 하면서 너를 바꾸라고 외치는 것 같은데 남일인양 매번 스쳐 지나갑니다.

몇십년 뒤가 걱정이되면서도 내일일도 생각하기 싫어지는 요즘..욕구불만(?)이 아닐까 고민도 해보고

저자체가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다가도 멍하니 있는 주제에 우울한척하고 있냐라는 자책도 드는 요즘이네요.


아마 방에만 틀어박혀있으니 이런 생각도 자꾸 드나봅니다.

주말이면 어디 좀 나가봐야지 하고 생각을 하다가도 막상 주말이 오면 집이 너무 편하네요..어쩌죠.

아무튼 오랜만에 와서 혼자서 구시렁거리고 가는 이 버릇부터 좀 고쳐야 할듯합니다.^^;;


징징대는건 오늘 하루로 끝내고 다음에는...귀요미..조카님 돌사진(벌써 2월...)이라도 올려볼께요.



오늘은 마음의 무거움을 위해서..돌시리즈..로 마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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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21 1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3.05.21 13: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빠..빠르셔요..ㄷㄷ;; 그런가봅니다...뭔가가 빠져있는건 확실한데 그것이 무엇인지를 모르겠네요...
      낙이라하면..책읽는 것은데 그것만으로는 충족되지 않는 무언가가 있나봐요...주변 사람들의 말에 의하자면..나..ㅁ자? ㅋ

    • BlogIcon 코 냄비 2013.06.07 18: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정말 아름답습니다.

    • BlogIcon Laches 2013.06.20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라? 댓글에 댓글을 다셨네요 ^^;; 감사합니다.
      누가 일부러 만들어 놓은것도 아닌데 참 신비하죠?

  2. 2013.05.21 1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3.05.21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2013.05.21 20:14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개방적이지 못할지는 몰라도 로그인 사용자만 댓글달게하면 스팸걱정은 없더라구요. ^^;

    다만, 티스토리 유저들에게만 열린공간이 되버린다는 단점은 있지만요.

    반갑습니다~

    • BlogIcon Laches 2013.05.22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흐음...티스토리 사용안하시는 분도 있을수 있어서 그건 안되겠네요.
      그리고 뭐..제블로그에는 비워놓은 기간을 생각하면 많은 스팸도 아니죠..ㅋ
      자주 들어와서 신나게 지워주면 될것같아요 조언감사합니다^^
      잘 지내셨죠? 저 없는 동안 혹시 주소 옮기셨을까봐 홀로 떨었었답니다

  5. 2013.05.22 00:13 신고 BlogIcon 잉여토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팸댓글 요새 기승을 부리더라고요.
    지워도 지워도 끝이 없어요.

    그리고 돌 사진 느낌 좋네요.
    돌 옆에 햇빛이 물에 반사되어 하얗게 빛나는 모습도 참 좋고요.

    • BlogIcon Laches 2013.05.22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민물이 흘러내려와서 모래사장위에 이런 작은 침식의 현장이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ㅎ
      돌맹이들이 없었다면 이렇게 지류가 생기지 않았을텐데 돌맹이들 덕분에재미있는 모양이 나면서 흐르고 있더군요.

  6. 2013.05.22 09:49 신고 BlogIcon 소심한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오셨네요. ^^

    • BlogIcon Laches 2013.05.22 23: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오랜만에 왔습니당...댓글을 쓰며 새삼 바로 전 글의 날짜를 보니 얼마나 오랜만에 왔는지 실감을...흑흑 반년만이네요 벌써.

  7. 2013.05.23 12:00 신고 BlogIcon S매니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기가 너무너무 귀엽네요^^
    행복하고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 BlogIcon Laches 2013.05.24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그..그냥 엔드버튼이라도 누르신걸까요. 번지수를 잘못 찾아든 댓글이군요.
      매니저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8. 2013.05.29 19:37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블로그질이란건 신나게 하다가도 한번 손놓으면 영 다시 잡기가 힘든 것이더군.
    뭐, 나도 거의 개점휴업 상태지만.

    • BlogIcon Laches 2013.05.31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게요..손놓고 있으니 들어가보는거 조차 왠지 겁이나서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네요.
      개점휴업이라고 해놓은거 치고는 그래도 자주 글을 올리셨더만요.
      반년넘게 넋놓고 있었던 저랑은..

벌써 새해네요...;;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2. 12. 31. 23:17


농땡이 실컷 치느라 해 가기 전에 부랴부랴 짧은 새해인사 포스팅 하나 합니다..

2013년 마음에 품은 소원과 결심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다른 분보다도 일단 제가 더시급하긴 합니다만. ^^;;

못난 저에게 질책의 돌이라도 좀 던져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혼자 나름 신경쓴척하려고 사진보정툴에 있던 각종 효과들을 가지고 뭔가 새해 카드처럼 만드려고 했는데

왜 이렇게 초라해보이죠..

..그래도 냥이니까! 냥이가 살려주네요..문득 생각해보니 뱀의 해인데 왜 고양이인지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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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12.31 23:42 신고 BlogIcon snowro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돌아오셨군요..^^ 건강 하시죠? 새해에도 행복 가득 지으시길 :)

  2. 2013.01.01 0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3.01.05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엥...새해복 많이 받으셔요.
      빨리 찾아뵙고 직접 인사를 드려야하는데 요즘 감기덕분에 정신이 몽롱하네요...그러면서 이시간에 댓글 달고 있답니다.
      자고 일어나서 정신차려서 여기저기 블로그에 놀러가야겠어요 ^^

  3. 2013.01.01 08:02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표정은 '새해 복 좀 받아볼테냥' 정도쯤 되는거 같은데요???^^;
    오랫만에 뵈어서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더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랄께요 ^^

    • BlogIcon Laches 2013.01.05 0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이런 참신한 아이디어가. 저도 좀더 도전적인 어구를 생각해볼껄 그했네요 ㅋ
      그래도 새해인사는 착하게 하는게 좋겠죠? 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4. 2013.01.02 18:36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적절한 시기에 복귀요 포스팅을 하셨네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logIcon Laches 2013.01.05 0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적절한 시기였나요 ㅋ 이로서 해바뀌기 전에. 2012년 안에 복귀했습니다!! 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수 있어요 에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저도 몽상가님 댁에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찾아뵈야겠죠??

  5. 2013.01.03 23:08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냥이가 한자까지 쓰다니 나보다 낫구려. ㅡㅡ;
    마지막 포스팅때는 더워죽을것 같았는데, 지금은 추워죽으려는 시기에 포스팅일세~

  6. 2013.01.06 15:45 신고 BlogIcon 신선함!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한 해가 되시길 바래요 ㅎㅎ
    잘 보구 갑니닷 ~!!

  7. 2013.01.07 01:34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완전 멋진데요

    감성적인느낌.

    고양이의 시선 참 멋집니다^^

    • BlogIcon Laches 2013.01.09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성 좋아하시는건 여전하시군요 ㅎㅎ
      이날 주인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간식덕에 수없는 고양이들에게 사랑받을수 있었죠...
      물론 더이상 없다는 것을 알아차리자 다들 사라졌지만요..저아이는 유일하게 의리를 지켜 한동안 자리를 지켜준 싸나이!!...여자애였나??

  8. 2013.01.09 10:59 신고 BlogIcon 소심한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9. 2013.01.11 09:16 신고 BlogIcon Hansik's Drink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간답니다 ~ ㅎㅎ
    시간이 꽤나 흘렀지만.. 멋진 한 해가 되세요 ^^

  10. 2013.02.17 13:30 신고 BlogIcon 잉여토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멋진 사진과 사진효과입니다.
    눈빛이 살아있는 야옹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2013.02.27 10:14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sky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2. 8. 2. 21:46


더워서 눈이 돌아가고 땀은 끈적이고 몸은 늘어지고 엄청난 더위입니다.

다들 건강하신가요?

그래도 어제 오늘은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도 열풍이나마 불어주고 조금은 더위가 가셨네요.

오전에는 흐리더니 낮이되니 하늘이 볼만해집니다.

버스에서 에어컨 아래에서도 헥헥대며 밖을 바라다보니 하늘이 참 예쁘네요.

아쉬운 마음에 집으로 들어가기전 동네에서 한번 찍어봅니다.

전신주며 전선으로 이리저리 가려졌지만 하늘은 하늘이죠!


그런데 찍고 보니 왜이리 흐려보이는...

이런 느낌이 아니었는데 말입니다. 에휴..



어라...근데 렌즈에 먼지가 왜이리 많을까모르겠습니다.

실내에서 찍은 사진에는 전혀 안드러나는데 엄청 더럽네요.

이..이걸 어찌 닦나...하아.

렌즈 잘못 손대면 얼룩이 더 질게 뻔하고...일단 대충 먼지나 떨어봐야겠네요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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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8.03 00:29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렌즈얼룩이 아니라 센서에 먼지붇은거 아닐려나?
    렌즈는 잘 닦아주고 센서는 뾱뾱이로 꼼꼼하게 불어보시게.

    그래도 안되면 서비스센터에서 청소좀 해달라고 하면 되고.

  2. 2012.08.03 08: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2.08.03 08:12 신고 BlogIcon snowro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서 크리닝 받으셔야겠네요..^^ 렌즈 먼지는 아무리 많아도 안 보입니다..
    날이 덥다덥다해도 요즘처럼 더운 적은 처음이지 싶네요. 굴러가는 계란이 익어버릴 정도네요.
    그래도 다음주면 입추니까..조금 나아지겠죠 ^^

    • BlogIcon Laches 2012.12.31 23: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입추도 지나서 대구에도 폭설이 펑펑내리고 바닥 미끄러워서 사진찍다가 엎어질까봐 사진도 못찍고 뒤뚱대고 있네요;; 잘 지내셧나요?

  4. 2012.08.04 10: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2.12.31 2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ㅜㅜ 몽상가님 잘 지내셨나요. 요즘은 하늘이 안 파랗고 회색이네요.
      게으름피우다가 하늘이 노하셨나봅니다.

  5. 2012.08.04 21:45 신고 BlogIcon .블로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서에 먼지가 낀듯해요... 메뉴에 보면 크리링이 있을텐데 한번 쏴주세요~

    • BlogIcon Laches 2012.12.31 2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 하늘봐님 잘 지내시나요? 댓글쓰여진 날짜들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저의 게으름의 기간이죠 이게 바로.
      새해인사드리러 곧 방문하겠습니다..

  6. 2012.08.06 17:57 신고 BlogIcon T*Bohemi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더운데 잘 살아 있네 ㅋ
    렌즈 먼지가 아니라 CCD에 먼지가 앉은 것 같은데...블로워로 불어내라 ㅎ

    • BlogIcon Laches 2012.12.31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더운기간 살아지내고 시원...한건지 더운건지 모를 가을도 지나.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_-ㄱ ..

  7. 2012.08.08 07:43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 먼지가... ㄷㄷㄷㄷㄷㄷ
    너무너무 더우니까 먼지들이 저기로 피신해 있나 봅니다 -0-;;;
    저도 이렇게 헛소리를 하네요... 요새 너무 진짜 더워요 ㅠ_ㅠ

    • BlogIcon Laches 2012.12.31 2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렌즈에 먼지만큼이나 뇌속에 먼지가 껴버려서 블로그 폐업중이었네요.
      여름에 뇌가 녹았다가 겨울에 얼어버렸는데 상태회복이 힘드네요.

  8. 2012.08.08 17:37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새 하늘 정말 멋지지 않나요? :) 먼지낀 렌즈도 저렇게 멋지게 나올만큼!! ㅋㅋ (렌즈 어서 닦으시길...ㅋㅋㅋㅋ)
    위에 카메라 고수님들 댓글을 보니 센서에.. 음.. 그렇군요.. @_@ 센서는 카메라 안에 있는 것인데 어찌 거기까지 먼지가.. =_= 독한 녀석들!

    날씨 요즘 정말 덥죠?
    라키님 더위 먹지마시고 건강 지키셔야해요!

  9. 2012.08.08 21:53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휴~ 복잡한게 꼭 인생이네요. 전신주가 바로 저! ㅋㅋ

    • BlogIcon Laches 2012.12.31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참만에 댓글 달다가...유일하게 먼지 이야기 하지 않으셨네..라면 혼자 신선해하고 있는 중입니다.
      잘 지내시죠? ㅜㅜ 지난번..여름에 만나뵙지도 못하고 결국 이렇게 농땡이의 시간만 흘렀네요. 인사드리러 갈께요...

  10. 2012.08.16 20:18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게 렌즈 먼지군요. ^^; 근데 저렇게 찍혀서 그런가 어울려요. 은근...
    저는 더위가 가서 이제 컴퓨터를 키고 놀고 있습니다. 에어컨 없이 여름을 이긴 저를 자랑스러워 하는 중에요. ㅠ_ㅠ;;
    하지만 내년도 이러면 살꺼에엉. 엉엉엉

    • BlogIcon Laches 2012.12.31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년에 안사고 넘어가시길...이제 여름도 6개월정도 남았.....
      사실려면 지금 사셔야 쌉니다.....
      잘 지내시죠? 다들 얘가 누구지라고만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그저.

    • BlogIcon dung 2013.01.01 0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ㅎ

      저 오밤중에 빵 터졌습니다. ^^:;
      그정도 기억력은 있어요. ㅠ_ㅠ 흐그흐그.

      잘 지내셨나요?
      2013년이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1. 2012.10.17 11:38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센서 청소하러가야하는데 막상 나갈려고 하면

    게으름이 스물스물T_T

    쉽지않군요

    • BlogIcon Laches 2012.12.31 23: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유일하게 10월에 찾아주셨군요. 잊지않고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인사드리러 가면 또 엄청난 포스팅들이 절 기다리고 있겠군요.
      그래도 겁내지 않고 찾아뵐께요 ㅋ

덥네요.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2. 7. 24. 13:14

요즘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가만히 있어도 몸이 끈적해져오는것이 선풍기 없이는 견디기가 힘이 드네요.

특히나 저희 집 구조가 옛날 식이라 거실에 바람이 통하지 않는 구조라 더 덥습니다. 특히 제방은 지옥의 찜질방수준..

슬슬 학교 방학도 하고 휴가시즌이 시작되었으니 물이 있는 곳으로 떠나서 물속에 몸이나 담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몇년동안 휴가라고 가서는 몸은 커녕 발에도 물을 안묻히고 온 경우가 많은 터라 올 여름에는 한번 몸도 좀 적셔보고 싶은데 과연 그럴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물에 몸담기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람 살랑살랑부는 마루 위에서 넋놓고 누워있고 싶네요.

옆에 시원한 수박이라도 한덩이 잘라다 놓고 먹는다면 으아아...ㅜㅜ


뭐 당장의 현실은 그냥 매연넘치는 도로가를 걸으며 쨍쨍 내리쬐이는 햇살 아래 헉헉대고 있지요.

학원의 꼬맹이들은 벌써 주말에 바닷가 한번씩은 다녀온듯합니다.

곧 학원 휴가가 있을테니 그때 날 잡아서 어디 하루나 이틀 바닷가라도 저도 좀 다녀와야겠어요.

아직까지 어디로 갈지도 정하지 않은 터라 흐리멍텅 얼렁뚱땅 다녀오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찌 되겠지요 ^^;;

당일로 다녀올지 일박을 할지도 안 정했...일박하려면 요즘시기엔 예약이라도 해야할터인데 늑장부리면 안되겠죠. 킁



그리고 고양이 사진이 없어서 아쉬웠다는 S오라버니를 위해 한장...



최근에 태풍영향으로 비가 한차례 몹시 내리고 나서는 눈에 띄지 않아서 무슨일은 없나 걱정이네요.

아직 다 크지 않은 녀석들이라 더운 날씨에 잘 버티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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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2.07.24 15:58 신고 BlogIcon snowro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 서울도 어제오늘은 거의 열대지방 안 부러울 날씨군요. :)
    학원에 계시군요.. 악당들하고 지내시느라 열이 더 나실지도..ㅎㅎ;
    흠..숙박여행은 요즘같은 시기에 별로 추천을 하고 싶지는 않은.. 날 더우니 이상한 인간들이 더위까지 먹어 더 이상한지라..
    어딜 가시더라도 우르르 몰려가시기를...

    • BlogIcon Laches 2012.08.02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족여행이라 문제없습니당 ^^
      내일 강원도로 올라가볼까 생각중인데 과연 강원도로 가게될지는 가봐야 알겠네요.
      워낙 무계획으로 잘 떠나서요 ㅋ

  2. 2012.07.24 19: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12.07.24 19:31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고 귀여운 녀석들. 물만 마실수 있으면 이 정도도 버틸수는 있을텐데... 태풍때문에 아마 자리 옮겼을지도.
    오늘 참 무지하게 덥군. 밤 12시 40분에 흑기사돋네 보러가는데 그떄까지 더우면... ㅡㅡ;

    바다가 고프긴 한데 사람 바글바글한건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서 안간지가 오래됐구려...
    오라비는 역시 바다가는거 별로 안좋아하겠지?

  4. 2012.07.24 1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2.08.02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드디어 떠납니다 내일요.
      제발 차가 안밀렸으면 좋겠는데 걱정이네요.
      더위가 한풀 꺽였는데 다시 또 더워지려나요 건강 챙기세요~
      작년에는 에어컨 없이도 잘만 버텼는데 이번여름은 진정 에어컨님의 가호가 절실하네요 ㅜㅜ

  5. 2012.08.04 21:46 신고 BlogIcon .블로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9월 초까지는 무진장 더울 듯 싶은데 더위 잘 이겨내세요.
    이제 휴가도 하루남았고.. 암울하네요..ㅎㅎ

  6. 2012.08.08 07:44 신고 BlogIcon Naray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사진에서 고양이가... 어디있나... 한참 들여다 봤습니다 +_+;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

  7. 2012.08.08 21:53 신고 BlogIcon Qeem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구 저녀석들....더운데 밥은 먹고 다니는지 괜히 안쓰럽군요

  8. 2012.08.31 16:59 삼다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착하게 살아라

한달만에 주절주절..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2. 7. 19. 02:08

예고없이 불쑥불쑥 잠수타는 블로그가 바로 이곳이죠.

한달 딱 한달이었네요. 한달동안 잠수타다 이제사 다시금 슬그머니 글을 써봅니다.

블로그의 존재를 잊고 있어 들여다 보지 않는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이렇게 들어오는 것을 망설이는 시기가 생겨나네요.

그동안 매실도 담그고 마늘 짱아찌 담느라 졸이는 간장냄새에도 시달리고 학원 꼬맹이들 시험기간이라 정줄도 놓고

여름들어 첫 수박도 먹었으며 동네 어미 젖소냥이 비켜준 영역에 자리잡은 새끼냥 2마리를 보며 사진을 찍을까 말까 고민도하던 한달이었는데

그냥 그냥 흘려보냈습니다.



외사촌 오라버니가 우포에서 사다준 자두 한박스는 참으로 달고 맛있었네요.

이밤에 이사진은 왜 들여다보고 있나 고민되는 순간.



이렇게 블로그를 쉬고(?)있다가 보면 밤에 자려고 누웠을때 왠지 마음 한구석에는 찜찜함이 남아있습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은듯한 죄책감비슷한 것이려나요.

절 블로그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S오라버니가 늘 말씀하시듯이 의무도아니고 그저 부담없이 제가 하고 싶을때 하면 족하다는 생각도 들긴하지만

왠지 더 부담없이 하라는 말이 전 왜 더 부담스러운지 ㅋ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대화는 아니지만 이것 역시 하나의 소통이기에 글을 쉰다는건 일방적으로 대답없이 있는 상태라 여겨져서 그런듯도 싶습니다.

그렇지만 또 이것이 주제를 가지고 나누는 토론의 장도 아니니 할말이 없어지면 예고 없이 입을 다물수도 있고 말이죠.



지난 토요일에는 yureka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2010년 2월이니 2년 6개월만에 처음으로 오프로 만나뵌 블로그 이웃이십니다.

같은 지역에 산다는 점도 있고 해서 비교적 부담없이 만나뵐수 있었네요.

라고 하기엔 은근히 약속날짜를 잡기가 쉽지 않더군요. 

물론 저는 S오라버니께서 약속을 위한 연락도 다 해주시고 스케쥴이 거의 없다시피 한 관계로 정해주시는 날짜에 몸만 나서면 됐었죠.

대구에 거주하시는 다른 한분도 함께 만나뵙기로 했었는데 바쁘신 관계로 다음기회를 노리기로..

우여곡절끝에 만나뵙게 된 yu님께서는 블로그에도 소개하신바가 있는 고기집의 두툼한 목살을 대접해주셨답니다.

입떼면 무식이 폭로될까봐 말없이 고기만 열심히 먹던 저를 앞에 두시고 후회없이 이것저것 다 해보라시던 yu님의 말씀이 귓가에 울리네요.

함께 자리한 S오라버니야 저로서는 상상도 못한 일본 자전거 여행을 1년이나 다녀오시기도 하고 사하라사막도 다녀오신 분이시라

실로 그러하다고 느끼셨을테지만 진짜 거의 안하고 후회하는 인종인 저로서는 참으로 따끔따끔한 말씀이..

그 모든 말씀들이 저에게 쏟아지는 것만 같았답니다 ;ㅅ;



고기와 밥을 배부르게(아마 저만..ㅎㅅㅎ;;) 먹고 나와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시며 은근하게 요즘 블로그가 뜸하시던데요란 말씀에 올 것이 왔구나란 생각이....아하하.

어설픈 변명을 하던 저에게 물먹은 스펀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죄송합니다. 제 스펀지는 용량도 적은 주제에 사막에 던져져 있나봅니다.

물은 커녕 모래가루만 퍼석퍼석...젖어서 넘쳐나길 기다렸다가는 아마 블로그가 말라죽어 어딘가에 황사바람을 실어다 나를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어제도 그제도 포스팅을 하려니 제 카메라 메모리 속에 가뭄이 들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등산이후로 왠걸 사진이 한장..두장..한눈에 딱 보일정도더라구요.

블로그 방치하는 동안 사진도 방치를..

그래서 오늘은  나서는 길에 찍고싶다고 생각한 걸 다 찍어보자란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섰습니다.

매번 찍을까 말까 망설이던 순간에 지나쳐 버린 것들을 만회하고자...

오랜만에 찍으려니 쑥쓰럽기도 한데 기분은 참 좋았습니다.


마침 태풍이 지나간다니 말라비틀어진 제 마음 속 스펀지에 비라도 좀 적셔서 젖어들게 해봐야겠네요.

그나저나 휴가철도 다가오는데 비가 철철...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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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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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19 0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2.07.24 12: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글만 힁하니 올려두고 다시 도망쳤네요 ㅋ
      역시 가만 생각해보면 자기눈치보는게 제일 무서운거네요.
      다행히(?) 자기눈치보다 제 육신이 힘이 더쎄서 한껏 게을을 부릴수 있는 능력이...
      좋은건 아니군요 ㅋ

  2. 2012.07.19 10:06 신고 BlogIcon snowro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구에 계시니 그렇게 모임도 하시고 좋네요 ^^... 저도 블로그 친한 분들이 대구, 경주 이렇게 계시니.. 여간해서는 내려가 뵙기도 어렵지 싶습니다...
    블로그... 그런 게 좀 있어요. 강박감이랄까.. 글을 올려야 한다는 그런 거죠. 그냥 편하게 쓰고 싶을 때 쓰면 되는데.. 이웃분들 눈치도 보이고...ㅎㅎ;
    그래서 생각한게 블로그 친구를 너무 늘리지는 말자는 거에요. 지금 있는 분들만 해도 아주 넉넉하니까요 ^^
    오랜만의 글 반가웠어요

    • BlogIcon Laches 2012.07.24 12: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 꼭 전 자주 찾아 뵙지도 않는데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상 같은 지역에 살아도 약속을 정해서 만나는 것이 쉽게 이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멍하니 있는 저를 불러주시는 감사함에 몸부림을 마구 쳐봅니다 ㅎ
      요즘 날씨가 무지하게 습도가 높고 덥네요 건강조심하셔요^^

  3. 2012.07.20 10:58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드뭄드문 하는게 제맛입니다^^

    아아 이번에 자전거타고 국토종주하면서 대구에서 유레카님이나 s님(-_-;;) lachesis님 생각이 많이 낫는데

    일정이 급하다보니 그냥 슝 지나칠수밖에없었다는...-ㅁ-

    너무 압박 받지마시고 재미나게 쉬엄쉬엄하세요'ㅁ')

    • BlogIcon Laches 2012.07.24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구 지나가셨었군요.
      아마 찾아오셨더라도 어쩌면 저의 극도의 낯가림으로 인하여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을지도요. ㅋ
      저는 나무뒤에 숨어서 지켜보는 스타일이라..;;
      ㅋㅋ 근데 쉬엄쉬엄해도 된다고 하시면 진짜 쉬어버릴수 있으니 적당하게 압박을 넣어주세요 ㅋㅋㅋ

  4. 2012.07.20 13:20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대구모임에 끼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흑흑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만은 대구에~ ㅎㅎ 라키님 옆자리에~ ㅎㅎ
    잠수 괜찮아요, 언제든 다시 돌아오시기만 한다면요! ㅋㅋ (좀 오글오글한가요?)

    • BlogIcon Laches 2012.07.24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돌아왔습니다..
      여름시작부터 내내 잠수를 했는데도 올라오니 너무 더워졌어요..
      선풍기의 바람에 제 몸을 의지하며 보내는 나날입니다.
      에어컨님은 한번 켜면 다음달 전기요금폭탄이 펑펑 터질테니 믿을건 선풍기님뿐.
      언제 시간이 나면 꼭 한번 만나뵈어요 ㅜㅜ
      아마 말없이 조용히 음료수를 마시고 있거나 뭔가를 먹는데 집중할것이 틀림은 없지만서두요..

  5. 2012.07.20 2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2.07.24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티스토리 인기남이셨군요!!
      네 감히 영접하는 영광을 누렸지요.
      고기도 사주시고 에헤헤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ㅎㅎㅎ
      그나저나 3명 모임에 대구 블로거모임이라하니 거창해지네요.
      물론 yu님께서는 대구를 대표하시는 충분한 자격이 있으시죠 넵.
      저는 그자리에 발만 살짝 걸쳤답니다. ㅎㅅㅎ

  6. 2012.07.20 23:14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다시 돌아오셨구려. 부담가질 필요없다는 건 집착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지.
    그냥 자기 갈길 가다가 생각날때 들러보는 그 정도가 쓰는 사람에게나 보는 사람에게나 제일 어울리는게 아닐까 싶네.

    그래도 고양이 사진을 남기지 않은건 아쉽구려. ㅡㅡ;

    • BlogIcon Laches 2012.07.24 1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이 댓글 마지막 문장 보자마자 혼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를
      대부분 지나가면서 눈만 마주치거나 한 경우가 많아서 정작 사진은 한두장;;;
      시간에 쫒겨서 아쉽게 놓친 장면도...ㅜㅜ

  7. 2012.07.27 19:35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워서 그런...거라고 우겨(?)봅니다. 전 최근에는 전자제품류를 아에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유일하게 사랑하는 건 쿨패드님! 이제 님이라는 호칭을 붙였습니다. 집에 있으면 하루종일 이분과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분 없는 이전의 삶을 상상할 수 없답니다. ^^;;;

    • BlogIcon Laches 2012.08.02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쿨패드라니 어떤 기능일까나요?
      혹시 전에 홈쇼핑에 선전하던 물적시면 시원해지는 그 천 말씀하시는건가...
      어제오늘은 좀 덜 더워서 정말 살만하더라구요.
      더운데 건강조심하셔요.

    • BlogIcon dung 2012.08.09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애는 그냥도 시원한데요. 아주 한여름에는... 보냉제를 두어야지 시원해지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보냉제와 쿨패드(혹은 매트) 끼고 살고 있습니다.


      +
      여기는 더위가 좀 가셨는데... 그쪽은 어떠신가요?
      몇일만에 컴퓨터를 키고 인터넷 서핑을 시작했어요. ^^;;;

보이차와 철관음 체험.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2. 6. 10. 13:43

차박람회갔다가 샀던 보이차(?)는 망했네요.

몇번 먹어보니 맛이 안나는거야 그냥 그렇다치고 일단 향이 점점 쩌는 듯한 향으로 바껴가는 터라 그냥 포기했습니다.

어머니께서 차 마시고는 불편하던 속이 좀 편해지신다고 하니 어차피 마실꺼라면 제대로 된것을 마셔보자는 아버지의 의견에 

유일한 믿을 구석인 S오라버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그리하여 일단 체험용으로 감사하게도 S오라버니댁에서 마시는 보이차와 철관음 약간을 받아왔네요.

보이차를 먼저 마셔보고 싶으시다는 어머니의 요청에 첫날은 보이차를 먼저 마셔보기로 합니다.



요만큼 덜어다가 먼저 작은 자사호에 우려보기로 합니다.

우리기전의 향을 맡아보니 아버지는 시레기향이라고 평하시더군요 ㅋ

뭔가 미묘하면서도 부정할수가 없는 말씀.



한번 우리고 나니 작은 주전자라 부풀어 오른 찻잎이 한 가득입니다.

박람회에서 사왔던 녀석은 그냥 줄기만 가득가득있던 찌끄레기 같은것이어서 그냥 바닥에 착 깔려있기만 했는데

이런 모양새가 전에 서울올라갔을적에 얻어마실때 봤던 모양새라 과연하고 고개를 끄덕끄덕.

일단 첫물을 버리기 위해서 뜨거운 물을 부었을때 올라오는 향의 정도가 틀립니다.

뭐랄까 이게 TOP라면 제가 사온건 그냥 커피도 못되고 걍 냄새나는 수돗물정도.

두번째 물을 부어 우려낸 찻물의 빛깔도 다르네요 전에는 그냥 시커먼 한약같은 색깔이 나왔는데 이젠 맑고 투명한 밝은 갈색이 돌더군요.



물을 2리터째 정도 부어 우려낸뒤에도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맛과 향이 유지가 됩니다.

맛도 예전것은 그냥 맹물에 어정쩡한 향만 나는 그냥 물이었다면 지금은 쌉싸르한 맛이 나면서도 향도 휠씬 진하게 느껴지네요.



다 마시고 차호를 씻기위해 찻잎을 탈탈 털어내봅니다.

잎이 실로 알찬것이 보입니다.

하나를 건져내어 펼쳐보니 잎자체도 약간 두꺼우면서 질긴것이 잘 찢어지지 않네요.

근데 모아놓고 보니까 왠지 나물국마시고 건더기만 남은듯한 이 포스는...

하긴 같은 풀쪼가리니까요 뭐. 비슷해도 할말은 없네요.


아무튼 신세계를 체험하고 첫날의 보이차 체험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날은 철관음을 도전해보기로 합니다.


인터넷을 한 5분쯤 뒤져본 결과 보이차가 숙차라면 철관음은 반숙차인 오룡차의 일종이라 합니다.

철관음이란 이름자체는 예전에 보던 무협지에서 종종 나오던 차이름이라 익숙한 편이네요.

이름만 들어도 왠지 비싼듯한 차로 주로 돈많은 무림의 공자들이 멋부리면서 마시더라구요 ㅋ



철관음은 보이차에 비해서 좀더 구수한 향이 나는 편입니다.

왠지 말린 미역이 생각나는 생김새...



오랜만에 사용하는 큰 자사호.

처음부을때(찻잎이 부풀기 전)는 약 0.5L정도 들어가는 크기입니다.

과연 물양이 많다보니 따를때 찻물이 엄청 호쾌하게 나옵니다. 그리고 한손으로 들기는 좀 부담스럽..무겁...

아무튼 철관음 이야기로 돌아가서 보이차랑 비교하면 약간 쌉싸름한 맛은 비슷하나 향이나 맛이 좀더 구수하고 부드러워집니다.

첫잔을 딱 마시면서 전에 마셔본듯한 맛이 나는데 그게 도통 무엇인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일단 제대로 된 차로 마신건 아닌것 같고 인스턴트차종류였던것 같은데 따뜻하게 마셨던건 확실하고...

한참을 궁리한끝에 비슷한 맛을 고르자면 '데쟈뷰 로얄밀크'와 비슷한 맛이에요..

근데 그거말고 좀더 맑은 종류에서도 비슷한 맛을 느껴본적이 있는듯 한데 아직까지 미스테리입니다.



바닥에서 마시다보니 부지런히 등장하는 식구들의 다리와 발들.

철관음은 보이차에 비해서 좀더 음료수 마시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차게 식혀마신다면 물대신 마셔줘도 될듯합니다.



앙금빵도 냠냠 먹으면서 차 한잔 하고 있으니 몸도 따뜻해지고 땀도 나는 것이 좋네요.

물론 자기전에 화장실가는 빈도수가 엄청 늘어나긴하지만요.

둘 다 마셔본 결과 식구들의 평은 보이차쪽이 좀 더 좋군요.



말리기전에도 미역같더니만 불어난 모양새도 미역..

자른 미역이네요 그냥...

우리고 남은 찻잎들은 말려뒀다가 화분에 얹어주기로 합니다.


아무튼 감사하게도 체험을 시켜주신 덕에 잘 마시고 있네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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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10 17: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2.06.10 19:40 신고 BlogIcon 초록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이차를 사셨군요^^ 저는 쑥차 몇 가지 사 왔네요~

  3. 2012.06.10 19:48 신고 BlogIcon snowro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득 편안하게 차를 좀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나네요. 그러고보니 차를 우려내어 마셔본 지도 제법 오래입니다 ^^ 사진으로 대신 마셔봅니다

  4. 2012.06.10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Laches 2012.06.11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공산품이야 다들 비슷비슷하지만 저런 종류는 특히나 더 중요하죠.
      물론 시작은 도움을 받고 점차 스스로 공부도 해나가긴 해야겠지만요.
      자꾸 도움만 받으니까 게을러지는..

  5. 2012.06.10 22:46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철관음은 식혀서 냉장고에 넣은 뒤 차게 마시면 참 맛있지.
    그런데 카페인이 꽤 많이 들었으니 저녁에 너무 많이 마시진 말고.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네. 비슷한 레벨의 차를 구해주고 싶어도... ㅡㅡ;

    • BlogIcon Laches 2012.06.11 13: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지 않아도 그날 마시고 다 못마신 차를 식혔다가 마셨더니 맛이 좋더라는 부모님의 첨언이 있으시네요.
      비슷한 레벨은 뭐...그냥 마실만한 저렴한 분으로다가 부탁드립니다..네..

  6. 2012.06.15 15:38 신고 BlogIcon 소심한우주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 잘 못 사면 맛 완전 이상하지여...-_-
    보관도 중요하고요...^^

  7. 2012.06.16 16:45 신고 BlogIcon 비프리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에 담긴 차를 보면서
    마시고 싶다는 생각과 동시에 어떤 맛일까 상상이
    견디기 힘들 정도로. ㅋ

    저희집에 있는 그녀님께서
    이렇게 우려서 차를 마시는 걸 좋아합니다.
    그저 티백이면 되는 저를 '뭘 모르는 사람' 취급합니다. ㅋ

  8. 2012.06.17 11:04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역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빵 터졌습니다. ^^;; 진짜 미역이네요. 근데 오뚜기에서 나온 자른 미역인것 같아요. 잘잘한게... 자른 미역 불렸을때 때 그...

    • BlogIcon Laches 2012.06.18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개그포인트였는데 아무도 지적해주시질 않아서 섭섭했어요.

    • BlogIcon dung 2012.06.18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역하면 저는 떠오르는 추억이 있는지라...
      때는 10년전. <멋지다 마사루!> 동인지를 들고 만화 행사에 참가했던 시절... 마사루의 한 캐릭터를 코스한 귀여운 아가씨가 선물이라고 말린 미역을 주고 가셨죠. ㅎㅎㅎㅎ
      으익ㅋㅋㅋ 깨알같아서 받고 빵 터졌던 기억이 있어요.

    • BlogIcon Laches 2012.06.19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미역..ㅋㅋ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9. 2012.06.18 22:06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역과 비슷해보이긴합니다 ㅋㅋ

    보이차는 저도 몇번먹어본적있는거같아요 살빠진다고해서..-_-;;;

    효과는 어째 그다지..T_T

    • BlogIcon Laches 2012.06.19 0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차는 차일뿐...수분섭취용이죠 ㅋ
      살빠지는건 글쎄요??
      엄청 오랜기간 장복하면 살이 빠질까나요???
      애초에 차 좀 마신다고 살이 눈에 띄게 빠질것 같으면 그거 안마시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ㄷㄷ

  10. 2012.06.19 14:37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드디어 제대로 된 보이차를 드셨군요 (ㅎㅎ) 차박람회에서 구입하신 보이차 소식에 가슴이 아팠...;;
    저도 보이차 제대로 마셔본 적은 없는데 ... 귀한 차잖아요. :) 저도 언젠가 SAS님 덕을 좀 보고싶다며 기웃기웃 ~ (ㅋㅋ)
    농담이고요, 다구도 제대로 갖추지 않은 저에게 보이차 마실 자격은 없습니다. ㅠㅠ...

    • BlogIcon Laches 2012.06.20 0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오라버니의 말씀으로는 보이차가 예전에는 크게 비싼 차가 아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면서 값이 대폭상승했다나요?
      뭐 다구 없어도 그냥 우려낼 주전자만 하나 있으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차가 생기면 다구는 뒤에 따라옵니다....지름신이 강림하셔서..

  11. 2012.06.20 16:51 권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저나 가족분들이 모여앉아
    차를 우려마시는 모습을 상상하니
    훈훈하고 좋으네요 ^^

    • BlogIcon Laches 2012.06.21 1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제로는 저는 차 우리고 따르기 담당, 아버지는 누워서 티비보시다가 홀짝홀짝,
      오라버니는 저 할일 하다가 후르륵 마시고는 또 훌쩍,
      어머니는 집안일 마치시고 오셔서 마시시는 요상한 풍경이에요..

선물 받았습니다~ ^^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2. 5. 31. 01:52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이웃님에게 선물을 받아봤어요.

익명을 희망하셔서 비록 밝히지는 못하지만 진짜 감사드려요 ㅜㅜ


보내주신다고 했던 것보다 더 많이 보내주셔서 기쁨이 두배, 아니 세배인가요 ^^



친필에 직접 그리신 그림까지 득템한 덕분에 막 두근두근했어요.

잘 읽겠습니다.

그리고 S오라버니께도 꼭 전해드릴께요 ㅎㅎ


무지개 곶의 찻집은 1장은 읽었는데 벌써 너무 기대가 되기 시작합니다.

아까워서 어찌 다 읽을까 모르겠습니다.

다 읽고 난 뒤의 리뷰는 =ㅅ= 에헤헷. 잘 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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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31 11:49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대되는구려~

    • BlogIcon Laches 2012.05.31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기대하셔요~ ㅎㅎ
      근데 오른쪽에 있는건 무선 노트..비슷한것데 둘중에 아무거나 가져다 드리면 되나요.
      를 왜 여기다 묻고 있을까요.

  2. 2012.06.01 12:23 신고 BlogIcon hermoney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표지나 제목이 참이쁘네요

    부럽습니다'ㅁ')

  3. 2012.06.01 14:12 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하시니 저도 기뻐요 두근두근
    메모 적으면서 아 이걸 직접 보시겠구나-하는 생각에 기분이 정말 묘했어요
    우린 다 '실존인물'이였구나- 하는 느낌?ㅋㅋ

    다음에 또 괜찮은 신간 나오면 보내드릴게요
    좋은시간 보내세용 히 :)

    • BlogIcon Laches 2012.06.01 2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모니터 너머로 만날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 신기했어요.
      정말 잘 읽겠습니다. 아껴읽고 있어요 히히~

      S오라버니께는 오늘 넘겨드렸답니다. ^^

  4. 2012.06.02 08:54 신고 BlogIcon 유 레 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 하면서 기쁜게 있고 낙이 있다면 바로 책이더군요...
    저도 책선물 받고...또 보담으로 보내드리고.ㅎㅎㅎㅎ
    이렇게 책은 돌려가면서 보는 겁니다.주거니 받거니...
    물건은 돌면돌수록 낡아가지만 책은 돌면돌수록 마음이커지거든요.ㅎㅎ책선물 축하드리구요.마음씨 고우신 분이네요.

  5. 2012.06.02 21:08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
    축하드립니당. 부러워용.

  6. 2012.06.04 17:21 신고 BlogIcon T*Bohemia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받았으면 또 베풀어야 하는 것이 인지상정~!
    나한테 베풀라는 말은 아니다~! ㅎㅎ

잠자는 사진을 좀...

Posted by Laches 주절주절 : 2012. 5. 30. 02:16

몽상가님 댁 청간전이라는 작디 작은 꽃을 보니 생각이나서 올려봅니다.

찍어는 두는데 그냥 컴속에만 잠자는 사진들이 꽤나  ^^;;



근데 정작 살펴보니 꽃보다는 잎에 집중을 했습니다 ㅋ

수경식물들 중에 하나인 워터코인입니다.

꽃은 얼핏 보면 꽃인지 아닌지도 모를정도로 소박하게 피네요.



꽃에 좀더 집중한 사진으로다가 한장더...

같은 사진 잘라낸거 아니에요 @ㅅ@)


여름이 다가오면 워낙 쑥쑥 잘자라는 터라 한번씩 잎을 속아주고 나면 휑하다가도 금방 쑥쑥 잎이 올라옵니다.

요즘 차마시고 남은 찌꺼기를 일부 줬더니 밀림화에 거대화가 이루어지고 있어요.

차마 못담아줄 지경입니다;;

언제 한번 다시 솎아줘야 할듯하네요.


워터코인 하나만 달랑 올리자니 왠지 허전한 마음에 하나 더 1+1 행사를...



작년 10월에 엑스코 꽃박람회에 갔다가 사왔던 담쟁이가 처음에는 그나마 잎이 몇장 붙어있더니 금새 홀랑홀랑 져버려서

한동안 이녀석이 과연 살아있나 어떤가를 의심했는데 그리고 올 3월까지도 이렇게 앙상하기만 했는데



5월 들어 어느 순간 보니까 잎이 이렇게 싱싱하게 나있더군요.

이름만 담쟁이지 아직 뻗어나갈 잎도 제대로 못 컷지만 참 대견합니다.

겨우내 마른 가지 속에 어찌 이런 초록을 담고 있었는지 신기하기 그지없습니다.


반쯤 현신도피삼아 (해야할 포스팅이 있는데 사진정리를 아직 못하고 있는 탓이랄까요)

간만에 집에 있는 초록이들을 올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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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30 0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2012.05.30 12:27 신고 BlogIcon SAS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터코인이라 이름이 귀엽구만.
    뭔가 신기해 보이는 식물들이 많을세.

    • BlogIcon Laches 2012.05.30 12: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엄청 잘 번진다는..;;
      동그란 수반에 키우면 가장자리로 뺑둘러가면서 퍼지는데 엄청 잘커요.
      그리고 아래에 깔아놓은 흙과 마삭토안은 뿌리로 가득가득~

  3. 2012.05.30 16:53 신고 BlogIcon snowroad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잎에 혈관(!)이 다 보일 정도네요. 식물 기르는 것은 잘 알지를 못해 이렇게 곁다리로 배워봅니다. ^^

    • BlogIcon Laches 2012.05.31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식물의 잎맥은 사람의 혈관과도 같은 역할을 하니 말이죠 ㅎㅎ
      ^^;; 정보랄것도 없는 그저 사진일뿐이라서요 아하하..

  4. 2012.05.30 20:18 신고 BlogIcon 36.5°c 몽상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것이 그것(?)이었군요. ^^ ㅎㅎㅎ
    수경재배로 키우시는가봐요. 잎위로 물방울이 올려지면 동그란 동전처럼 될것도 같습니다.
    확실히 꽃보다는 잎이네요.

    • BlogIcon Laches 2012.05.31 0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 저 물방울은 제가 손에 묻혀 튕긴 설정이라는...
      심심해 보여서 몇방울 톡 하고 튀겼지요 ㅋ
      잎이 동글동글한 것이 귀여워서 실내에서 키우면 겨울에도 예쁘게 자라요 ㅎ

  5. 2012.06.02 21:10 신고 BlogIcon dung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죽을것 같은 녀석이 살아났을때 정말 기쁘지요.
    저도 올해초에 죽어가는 저의 일용한 식량 상추를 살렸습니다. ^^;;;

    그럼 배란다에서 높이 높이 자라게 되는건가요? 배란다 한쪽 벽이 담장이가 있어도 좋을것 같아요.

    • BlogIcon Laches 2012.06.02 2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니 무려 상추를 회생을 시키시다니 dung님 능력자셨군여..
      근데 어머니께서 분재처럼 키우실 예정이라 담타고 올라가게끔 키우시지는 않으실듯해요.

  6. 2012.06.04 10:14 신고 BlogIcon 로지나 Rosinha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터코인이라는 이름이 귀엽네요 ~ :) 동글동글 코인처럼 생겼다고 그런 이름이 붙은걸까요?
    아아 저도 화분 하나 키우고 싶은데 ~ 뭐가 좋을까요?

    • BlogIcon Laches 2012.06.04 1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속에 피어나는 동전이란 뜻으로 이름붙은거겠죠? ㅎ
      화분이라...;; 글쎄요 저도 어머니 아버지께서 키우시는걸 구경만 하는 입장이라..
      저런 수생식물들은 시원해보이고 좋긴한데 물때문에 실내에선 조심해야하고 이끼도 엄청끼어서 ^^;;
      다육이종류를 추천합니다.
      화려한 꽃이야 없지만 몽글몽글한 걸 보고있으면 마음도 푸근해지고 자리도 적게 차지하니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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