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째. 2번째의 스노우캣 다이어리입니다. 어째서인지 2011년 다이어리를 1+1으로 주네요. 근데 -_-;; 2011년 다이어리를 어디다 써야할지 의문입니다.. 작년 기록형 인간이 되어보리라 일년의 작은 목표를 세우고 열심히 다이어리를 지니고 다녔지만 빡빡하게 채우기엔 아직까지 버릇이 덜 들었네요. ^-^ 그런 연유로 날짜 무시하고 그냥 노트다 생각하고 쓰려해도 아마 새로온 녀석도 다 못채울듯한 2012년이 다시 기대되니...;; 역시나 소장용으로 가져야할까요? 아무튼 새 다이어리 이야기로 가자면 작년에 비해 날씬하고 좀더 길어졌네요. 예전에 나온 다이어리 형식이라고 설명되어있습니다. 동물이 주제라니 안쪽 삽화들은 동물들이 많을듯 합니다. 개봉식은 2012년의 기쁨으로 남겨둬야할지 미리 열어야할지 아직 고민이네.. 더보기 너는 맥주맛이 난다고 했다. 노래방을 갔습니다. 음료수를 마셔야죠. 'ㅅ' ) '음 이거슨?!!' 청소년 수련원 매점에서 보이던 그것이 있네요. H모 맥주의 외장에 이름은 Hope도 아닌 Hofe. 무알콜이라는 이녀석은 아마도 수능마치고 열심히 주말을 즐기는 그들을 위해 한몸 시원하게 비우겠지요. 그리고 호기심에 사먹는 일반인들의 몸속과 뇌속을 시원하게 해줄듯합니다. 근데...3000원이라니...비싸잖....차라리 진짜 맥주를 사먹겠어...라고 생각해보니 이녀석 맥주대용품이라 몸값이 비싼거겠군요. 아무튼 맥주맛 음료를 마시고 열창하시는 1人 ...은 아니고 그날 기껏 들고나간 넥삼군이 맥주맛음료한장 찍고 퇴근하기에 섭섭할까봐 어둠속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