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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 고군분투기

흠...역시 화장품가격은 포장값도 만만치않으려나요?

※주의 : 아래글에는 화장품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따윈 결여되어있습니다.(간만에 쓰는 문구네요.)
 



간만에 가게를 갔더니 이런 신제품이 들어와 있네요.
(( -_ )요즘 가게일도우미에 농땡이가 한창이라서말이죠...ㅎㅎ)


껍데기가 참 고풍스럽네요.
위에 종이를 대고 연필로 모양이라도 뜨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해주는 디자인이군요.
요런 팩트같은 종류는 여자들이 들고 다니면서 자주 꺼내어 쓰게 되어있는 물건인지라 종종 껍데기가 화려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큐빅을 박기도 하고,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는 제품들도 많아요.
어떤건지 궁금하신분은 요기로가보세요.(가끔 구경가는 코스메놀이터라는 블로그에요.)

그나저나 한방 팩트는 또 처음봅니다. 뭐 대신에 향기는 좋아요.


안쪽 내용물에는 요런 무늬가 있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찍어 바르기 시작하면 사라지는 덧없는 무늬라 화려할수록 아쉽더군요.
하긴 각종 수입화장품을 보면 더 화려하게 되어 있는 것도 많긴하더군요.
새제품일때만 볼수 있는 무늬라니 왠지 아깝잖아요?
특히나 이런건...


(위 이미지는 샹테카이 홈페이지에서 가져왔어요.^^)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후원을 위한 시리즈라고 하는데 과연 사더라도 쓸 수나 있을지...
전 절대 못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