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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어머니는 부르셨지~

가게에 있는지라 사진은 못올리는 관계로 오늘은 노래 하나 띄워봅니다.


외톨이야 - CNBLUE

(외톨이야 외톨이야
외톨이야 외톨이야)
봐봐 나를 봐봐 똑바로 내 두 눈을 봐
거봐 이미 너는 딴 곳을 보고 있어
check it one two three 시계바늘만 쳐다 보는 게
말 안 해도 다른 사람 생긴걸 알아
(Rap)
요즘 넌 나 아닌 다른 사람과 만남이 잦더라
이제는 먼저 전화도 걸지 않더라
나랑 있을 때는 하루가 1초라도 넌 내 앞에서 요즘 하늘만 보더라
Oh~ I know your mind 이미 너와 나의 거리
멀어진 그리고 벌어진 남보다 못한 우리 사이
# oh baby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사랑에 슬퍼하고 사랑에 눈물짓는 외톨이
sad sad sad sad sad sad sad tonight 가슴이 아파
Oh no no no no no body knows 맘 몰라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night 수 많은 밤을 세우며 나를 달래고 있어

(Rap) 차라리 다른 사람 생겼다고 내가 싫으면 싫다고
차라리 솔직하게 말해줬다면 난 너를 죽도록 미워하진 않았을 텐데
check it one two three 네 말을 되새겨 봐도 이리저리 둘러대는 거짓말이야

사랑이 가네 사랑이 떠나네
(한 사람을 그리고 한 사랑을 내게는 익숙했던 모든 것들을)
이 밤이 가면 널 지워야겠지
(그래 나 억지로라도 너를 지워야겠지 날 버린 널 생각하면 그래야겠지)
(Gone Gone my love is gone)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daridiridara du~
외톨이야 외톨이야 사랑에 아파하고 사랑을 기다리는 외톨이
sad sad sad sad sad sad sad tonight 꿈 이길 원해
Oh no no no no no body knows 날 몰라
one two three four five six seven night 수 많은 밤을 세우며 눈물 흘리고 있어

P.S.

어느날 어머니가 노래를 부르십니다.
'외추리야~외추리야~♪'
.
.
나// '엄니~ 그건 또 무슨 노래인건가요....'
오라비// '외추리는 뭐여...'
어머니// '외출이야' 아니니?

쿨럭...
역시 어머니는 오늘의 명언의 달인이십니다.
외출을 꿈꾸는 방콕을 위한 노래....
하긴 저도 외톨이야 이부분 처음엔 영어인줄로만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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