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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이젠 그러려니....


앗!! 가까이 왔어~
자 이제 봄옷을 입어야지 룰룰루~~^0^


안돼!!! 가지마~~
흑흑 다시 희미해져가는 봄이여..손이 시려워요.
몸이 냉한가. 조금만 기온이 떨어져도 춥네요.

그러고보니 이녀석은 잎이 나기전에 꽃이 먼저 피는 종류로군요.
얼른 활짝 핀 모습을 보고싶네요.
근데 그럴려면 일단 한코스 더가서 내려야함.

요즘 황사가 엄청나다는데 대구는 아직 안온건지 하늘상태 나름 괜찮네요.
심해지면 입속이며 머리며 꺼끌꺼끌, 부석부석거린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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