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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NEX-C3


넵!! 질렀습니다.
일년정도를 사야하는데....사야하는데...를 꿍얼꿍얼거리다가
마음을 결정하고는 순식간에 사버렸습니다.
지난 금요일에 SAS님에게 추천을 부탁드리고, 어제 실물을 구경하러 갔다가
예약특전판이 남아있다는 말에...홀라당 사버렸네요. ㅋㅋ

평생 다 쓰지도 못할(?) 16G 메모리카드와 배터리를 추가로 받아 들고 왔습니다.
카메라 가방도 받았는데...뭐...안습이라 일단은 고이 모셔두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넥스군의 인증샷은 
'넥스군의 사진은 제 삼숑이로 찍어서 보여줘야겠네요...'라고 슬픈 목소리로 말하던 저를 보시고
SAS님께서 직접 찍어주셨습니다. 덕분에 이쁘게 나왔네요 ^ㅂ^

앞으로 이녀석을 들고 막샷에서 설정인척(?) 하는 사진들을 또 열심히 찍어야겠습니다.
뭐. 아직까지는 조리개니 ISO가 어쩌니 노출이 어쩌고 하는것들은 공,,,공부를 좀.. ㅋ
현재는 집에서 각종 설정들을 걸어놓고 찍으면서 오오!! 우아!! 이야!! 이러고 있습니다.


색추출 놀이도 해봤습니다. 신기하네요...


마침 어머니께서 사오신 과일들을 촬영해보기도..
참고로 복숭아는 어머니께서 촬영을 요구하셔서 찍어봤습니다.
설정에서 따뜻한 느낌이라는 걸로 해봤는데 따...따뜻한가요..ㅋ

뭐 암튼 이런식으로 닥치는 대로 찍어보고 있으니....언젠가는 기능을 다쓸날이 오겠죠...네..아마도..
그리고 언젠가 여유가된다면 속사케이스란분도 한번 장만을...
아직 안나왔다죠...네..

ㅋㅋ 그러고보니 별로 기능이 어떻다라는 말은 없군요....무지가 죄입니다.넵
저같은 초보도 일단은 사용가능한 제품이라니 열심히 뒤적뒤적하겠습니다.
암튼 메뉴마다 기다리면 설명이 나와주니 참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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