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꽃.기대다. Laches 2011. 8. 3. 00:32 '내일도 비가 오겠네....' 촉촉하게 비가 내리고 그친 저녁. 꽃들도 비에 지쳐 잠시 고개를 기댄다. 비에 져버리지말고 내일도 꿋꿋하게 버티어 길가는이의 입가에 긴 호선을 그려보자고, 조용히 빗물 머금고 서로서로 속삭이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Lachesis' 가는세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주절주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뛰어들어볼까? (19) 2011.08.05 푸르네. (13) 2011.08.04 한들한들. (16) 2011.08.01 안절부절. (12) 2011.07.29 사진보정과 숫자의 비밀. (14) 2011.07.28 '주절주절' Related Articles 뛰어들어볼까? 푸르네. 한들한들. 안절부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