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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뛰어들어볼까?


물과 아이들이라니 참 절로 눈이 가는 장면입니다.
저렇게 남의 눈 의식안하고 신나게 놀수 있는것도 저 나이대 정도겠죠.
현실은 땀뻘뻘 후덥지근이지만 저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라도 시원해지네요.
더 더워지면 이제 저 물속으로 뛰어들겠죠?
역시 애들은 비싼옷은 입히면 안됩니다.
(결론은 안드로메다로....)

요즘 티비에 보니까 아예 발도 담그고 놀게 만들어놓은 곳도 많던데 대구에는 그런곳 없으려나요?
중앙로에 물구덩이(?)에는 입수 금지조치가 내려져있더군요. ㅋ


실제 물의 청정도야 어쨌든 물줄기를 보니 시원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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