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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봄이지만 단풍 한번봅시다.


재작년 가을에 한창 가족주말등산을 행하고 있을때 가산산성에서 찍은 한 컷이네요.
정말 나무가 마치 불타는 듯했는데....
그즈음에 외할아버지와 친할아버지께서 연달아 돌아가시는 바람에 몇개월을 이어오던 등산이 유야무야됐었지요.
한참 오르다가 나중에야 마련한 등산화는 두번신고는 집에 얌전히 잘있어요...


후아~ 요즘 가슴도 답답한데 산이나 올랐으면 좋겠네요. 
사실 아래컷은 여름에 찍은 사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