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절주절

음...역시 고양이는 식빵이 제맛이죠~



2007년 일본여행 당시 오다이바에서 만난 고양이님.
근처의 고양이샵에서 먹이를 사서 나눠주고 어렵사리(뻥~) 촬영허가를 받아 찍은 사진이군요.
따끈따근한 양지 낙엽위에서 휴식을 취하려는걸 미친듯이 방해했드랬지요.


대놓고 고양이 샵....들어가면 고양이와 놀수 있는 공간도 있었지만 입장료의 압박으로 공짜로 함께 놀수 있는 위의 고양이님과 즐겼지요.


이 길냥공은 우에노 공원에서 만나신분..
앞으로보나 옆으로 보나 정석 식빵!!
그나저나 아까부터 누군가의 손이 우정출연 중입니다.


여긴 또 우에노 공원産 상처입은 식빵하나 추가입니다.
에궁 세력다툼이라도 했던건지 얼굴 여기저기 상처가 많았었죠.


이 분은 식빵구울 일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