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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맛좋고 싱싱한 꿀 참외가 왔어요~


동네 중형 마트에 파는 성주 꿀참외입니다.
크기는 아주 작지만 싱싱하고 달달~합니다.
제 주먹보다 작으니...^-^;;
10개에 2000원이라서 부담없이 간식삼아 사먹기에 좋습니다.
껍질만 벗겨내면 그냥 한손에 들고 서걱서걱 베어먹으면 되지요.


속살이 뽀얗게 드러난 누드(<- 아 이런 단어를 넣으면 유입을 땡긴다던데요 ㅋㅋ)를 잠시 감상하고
맛나게 냠냠 먹었어요.
속도 구경하시라고 한 녀석만 배를 쩌억 갈라주었답니다.
참외는 먹어도 본전이라지만 맛있으면 이득인거 아닐까나요~ㅎㅎ